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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이런남편,이런 아빠

지역Arkansas 아이디(비공개)
조회7,139 공감0 작성일1/6/2013 12:48:43 PM
저희신랑은 말을 막하는 편인데 아이들 한테도 아빠말 않들으켠 커서창녀가된다고 하고, 아이들한테 니엄마는 썩을 년이라고 서슴없이 애기를 합니다.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도 싫어하고 아이 얼굴 앞에서 아빠말 않들으면 장난감을 뽀게버린다고하면서 진짜로 아이 얼굴 앞에서 뽀게버리고는 하네요 ,, 자기 말에 복종해야하는데 아이들은 어리고 당연히 말을 않듣죠, 그럼 전 또 나쁜 엄마가 됬니다 아이들한테 이상한거나 가르키는 ...... 당연 아이들 이 책을 많이 읽으면 좋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방식이 틀렸다는거죠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집중력도 짦고. 아이들이 싫다고 해도 끝까지 무릎에 앉쳐서 움직이지도 못하게 하니 아이들은 그속에서 나올려고 울구 불고 발버둥 치고 그래도 끝까지 합니다 아이들이 엄마하몃 올려고 해도 아이들을 꽊끼앟고 나주지도 않고 전 그 울고 공포에 떠는 아이들을 뻇지도 못합니다 아이들이 다칠까봐 아이들 뿐 만이 아니라 저한테도 가슴에 상처주는애기 입에 담어서 할수 없는애기들을 자주하는데 그렇게 말해놓고 제가 따지기라도 하면 자긴 그런말 한적도 기억도 않난다고 억지를 부리내요 그리고 제가 오히려 그랬다는거죠 그래서 아는 사람도움으로 접근 금지를 내린상테에서 남편이 아무것도 모른 상테에서 집에 온거죠 도움주신분이 경찰을 불려서 이집에서 나가야 했고요 불쌍하기는 하더라고요 저 또한 이렇게 까지 하고 싶찌도 않았구요 생활비도 기분이 좋으면 주고 요번달도 한푼 주지않아서 쌀이며 뭐...살도이없는거죠 오직하면 저희 옆집 미국여자가 쌀을 사주더라고요 , 그래서 경찰도 있는 데에서 애기를 했죠 생활비 않죠서 음식살돈이 없으니 난 그렇다치고 니가 사랑하는 아이들 밥이나 먹게 몇푼주고가라고 두번씩이나 말을 했는데 대꾸도 않하더군요 , 그걸 듣고 바라보고 이쑈던 경찰이 어이없다는ㄴ표정을 하더니 저한테 그러더군요 지금 어떻게된상황인지는 모르겠찌만 경찰이 봤을떄는 제가 요기있고 현명한 선택을 한것같다고.... 그리고 차 보험증까찌 가지고 같더라구요 전 애가 둘이라 차가있어야 하는데 보험증 없이 차를 끓수나 있을련지 이런 남편 반성이나 하고 있을련지 어차피 이정도 까지 왔으면 이혼인데...참 마음이 아픔니다 아이들한테 좋은 아빠가 있기를 바랬는데 저도 잘 하는 짓인지 아이들한테 이혼이 좋은 방법인지 많이 힘드네요 죄송합니다 새해부터 이런글 올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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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9개입니다.

한미가정상담소 님 답변 [전체] 답변일 1/24/2013 3:55:09 PM
안녕하세요~~ 참 많이 힘드시겠네요. 오랜 시간 힘든 상황이 계속되어 많이 지쳐계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아이들과 함께 힘내실 수 있기 바라며, 가능하면 주변 분들의 지지와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혼자 해나가시기는 많이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일단 남편의 행동들에 대해 설명해주신 내용을 보면 미국에서 아동학대로 판단되는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상담이든 학교든 관련 전문가들이 이 정보를 들었다면 누구나 신고해야 하는 내용입니다. 신고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아이들이 당장의 보호와 도움이 필요하다는 의미이고, 그대로 지속된다면 아이들의 성장에 상당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다는 것입니다.

경찰에 신고되었다면 그 후속 조치들이 진행되고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고, 일단 이혼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것 같은데, 이혼은 결혼의 결정만큼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주변에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들이 있다면 충분히 논의 하시기 바랍니다. 어려우시면 전문 상담을 추천해 드립니다. 아울러 결혼 생활이 계속 되는 경우더라도 본인이나 아이들을 위해 어떻게 준비하셔야 하는지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무쪼록 힘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미가정상담소 [전체]

직업 비영리 기관

이메일 hfccinoc@gmail.com

전화 714-892-9910

회원 답변글
l**ed**** 님 답변 답변일 1/6/2013 3:21:42 PM
그래도 남편을 따둑따둑해서 길들이면 됩니다. 아이들에게 협박/폭언/폭행은 하지 못하도록하고 너무 강압적이거나 폭행폭언을 할시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고.... 그래도 인간이기를 포기하면 어쩔수 없이 선택의 길은 님이 하세요. 자고로 배우자의 선택은 평생을 좌우하므로 신중히 고려했어야죠.
l**ed**** 님 답변 답변일 1/6/2013 6:08:40 PM
이 애편네에게......... 할말 있습니다. 딸둘 데리고 나갔는데... 용감합니다. 그렇다고 애들데리고 자살은 말거라.
부탁한다. 하도 자살이 무슨 유행성 선망병이라도 된양 아무렇지 않게 목숨을 던지니 겁나는구나??
부탁한다. 제발 내 딸들만은 어느 홀아비 만나서 잘 키워..........저기 중앙에 보면 혹시 모르니까 잘 찾아봐??
asi**** 님 답변 답변일 1/6/2013 6:11:11 PM
이혼하고 싶으시면 혼자서 결정하세요.
결혼할 때 어디 물어보고 했습니까?
이혼도 마찬가지 입니다.
d**oom**** 님 답변 답변일 1/6/2013 6:23:57 PM
asis 씨 정말 보자보자 하니까 그냥 지나갈수 없어서 몇마디 적는데요 또 리플달고 깐족되고 시비걸걸 뻔히 알지만 이건 아니잖습니까? 오죽 삶이 힘들고 버거우면 이렇게라도 어렵게 호소들 하시겠습니까?
그런데 위로는 못할망정 불난데 기름뿌리는 수작은 뭡니까? 무슨 사연이 있어서 그렇게 인격장애가 와서 아픈사연이 있는분들께 상처에 고추가루 뿌리고 언어송곳으로 찔러대는지 얼마나 심각한 테러수준인지 생각좀 하고 사시고 살면서 스트레스 많은건 알겠는데 이런식으로 푸는건 큰 민펩니다 많은분들이 다녀가시는 공공상담소 라는걸
기억하시고 너만 깐족되는 스트레스 해소장소가 아니란걸 좁은뇌로 이해해 달라는건 무리가 있겠지만 부탁 합니다

asi**** 님 답변 답변일 1/6/2013 6:37:23 PM
아- 위로를 해야 하는 데, 위로를 못햇군요.
썩을년도 아닌데, 남편이 썩을년이라고 햇다는 점 위로 합니다.
남편이 아이들 무릎에 앉혀놓고 책읽어 준 점 위로 합니다. 장난감이나 싫컷 가지고 놀게 두어야 하는데.
남편을 접근금지 시켜서 경찰에 잡혀가게 했으면서, 생활비 안준다고요?..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접근금지되도 멀리서나마 생활비는 보내줘야 하는 데.
pol**** 님 답변 답변일 1/28/2013 6:38:08 AM
보험증은 보험회사에 연락하면 사본 보내줍니다
pal**** 님 답변 답변일 5/11/2014 11:40:29 AM
이혼은 파탄주의 라서 하는순간 후홰합니다
남편이 바람피운거도 아니고 폭력을 행사한거도 아니고 언어 순환이 안되서 그런것을
두사람이 심각하게 고민하고 고칠려고 노력도 하지않고 미국에 오면 남자를 죽일놈을
만들고 능력이 없으니까 더욱더 남자를 죽일놈 만들어서 속이 시원하신지요
아무리 이혼을 해도 애들에겐 아빠입니다
백인들 앞에서는 아무말도 못한면서 남편들은 왜들 잡어드살려고 하는지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 걸먼 귀걸이 미국에서 남자 병신 만드는거 여러번 받읍니다
그리고 일방적인 여성의 말만 듣지 마시고 두사람 함께 이야기 해야한다
미국의 남자들은 남의 여자에게 친절하고 스위턱을 너무잘해서 행복할거 같지많은
자기아쉬운거 끝나면 지능적으로 사람을 가지고 놀려고 합니다
비열한 안간이 많아요 이혼률이 50%가 넘는 나라 왜그런지 모르나요
뒤에서 남자들 적업하니까 남다들이 보험증 이런거로 쫀쫀하게 하는겁니다
약올라서 조금이라도 되돌려 주려고요
서로 신중하게 하세요
pal**** 님 답변 답변일 5/11/2014 11:46:58 AM
여성분들 미국오면 왜이렇게 용감해 지는지 모르겠읍니다
이런거로 이혼하면 결혼제도 를 아예 폐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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