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회사에 취직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40대 여성입니다. 보통 생활에서 소통은 별 어려움 없이 영어를 사용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여기 local 사람들 영어에는 미치지 못하지만요. 미국생활 10년가량 됐네요. 약 2년전서 부터 미국 local 회사에 취직하려 무단히 노력하고 있는데, 서류전형에서는 통과. 경력 등등. 별 문제가 없이 통과가 되어 인터뷰를 봅니다. 보통 회사는 매니져 면접과, HR 전화 인터뷰 2번에 걸쳐 봅니다. 어떤곳은 매니져 면접에서 떨어지고, 어떤곳은 매니져 면접 통과하고 HR 전화 인터뷰에서 떨어집니다. 인터뷰 볼때, 보통 영어와는 확연히 틀린 영어를 구사함으로 어떨때는 못알아 듣겠구요, 어떨때는 평소보다 더 못 알아듣고 더 말을 못하겠어요. 제가 사는곳의 특성상 한인도 별로 없고, 한인등은 거의 개인사업 조그마하게 하고 있는것이 다예요. 그리고 한국사람이 미국회사에 다니시는 분도 없는것 같고.... 현재개인사정상 다른주로 이사할 상황도 아니구요.
영어 귀를 트이게 하고, 말을 잘할수 있게 하는 공부법이 있을까요? 정말 절실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