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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학자금도 전략이다 필요시 Negotiation 까지!

지역California 아이디s**erinf****
조회3,046 공감0 작성일6/22/2010 4:46:29 PM
12학년이 되는 학생들은 이번 여름방학을 통해 대학 진학에 대해 많은 구상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 기간 대학입시 준비를 열심히 해 나가는 것과 동시에 진학하려는 대학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대학 학자금 보조에 대한 계획 또한 미리 세워 나가야 할 시점이다.

더욱이 올해 뚜렷히 나타나고 있는 대학들의 학비보조 감축 등 다양한 변수를 감안하면 학자금 마련 전략 수립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졌다. 작년부터 심화되어 온 미국의 경제상황은 대학마다 재정상황을 매우 어렵게 만들고 있다.

주어진 예산은 한정적인데 반해 우수한 학생들을 더 많이 뽑기를 원하는 대학들의 풍토가 재정보조금 지원과 관련, 눈에 보이지 않는 변수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주립대학의 경우에는 주정부로부터 지원받는 재정보조금이 대학에 따라 축소되거나 매년 동문들로부터 모금하는 장학기금이 갈수록 저조해지고 있다. 특히 Out-Of-State 대학인 경우 일반적으로 In-State 학생들에게 주는 평균치 재정지원 조차도 하기가 쉽지 않다.

이들이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재정보조는 기껏해야 10%에서 많게는 35% 정도인 경우가 많다. 이는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다. Out-Of-State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에는 학비가 적게는 3만~4만5000달러 가량 되는데, 이는 가정의 경제적 현실을 감안할때 절대로 적은 액수가 아니다.

그나마 사립대학은 형편이 좀 낫다. 사립대학은 대개 대학내 장학기금의 규모가 많은 편이어서 큰 변동사항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 자체적으로 운영하고있는 School Endowment Fund의 수익률이 지난 2년새 불경기의 여파로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올해 학생들이 받아본 재정보조금 내역서에는 무상보조금 비율이 낮아지고 있다. 규모는 대학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략 10%에서 많게는 15%까지 변동되고 있다.

재정 규모가 튼튼한 아이비리그 사립대학은 거의 변동사항이 없다. 그러나 재정이 그리 넉넉지 못한 일반 사립대의 경우는 아무래도 무상보조금의 비율이 낮아질 수 밖에 없다. 이러한 대학은 합격자들의 등록률이 낮기 때문에 작년과 올해엔 정원보다 더 많은 학생들을 합격시켰으며, 재정보조 진행 과정을 통해 학생수를 조절하려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특히 Boston University 같은 대학은 올해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한 학생들에게는 대학 자체내 그랜트를 많이 할당, 총학비의 거의 100%에 가깝게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반면 일부학생에게는 아예 이메일을 보내 현재 자체내 대학의 그랜트가 바닥이 나 올해는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재정지원금 밖에 줄 수 없다는 입장까지 밝히며 차별화하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에 합격한 다른 학생의 경우 이같은 그랜트를 포함, 거의 모두 다 받은 경우를 볼때 학부모들의 세심한 관찰이 요구되어진다.

결론적으로, 진학을 앞두고 대학마다 재정보조를 얼마나 평균적으로 해주는지 이번 방학기간 중 미리 점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특히 대학을 여러 곳 지원해 복수로 합격한 뒤 해당 대학의 재정보조금을 비교 분석, 필요시 Negotiation까지 하는 등 원하는 대학으로부터의 재정보조금을 최대화시키는 전략을 염두에 둬야 한다. 늘 강조하는 말이지만, 학자금 전략은 빨리 마련 할수록 유리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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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답변도우미 님 답변 [건강] 답변일 6/22/2010 4:48:31 PM
ASK미국 교육 전문가 리차드 명 님의 칼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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