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어지간 하면 수술로 치료하고, 일본이나 미국은 수술로 하는 경우가
한국에 비해 훨씬 적습니다. 방법의 차이지 어떤 것이 맞다 틀리다 할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 당장 수술해야 한다고 해도, 미국에서는 항암치료등 비수술 요법으로
할 확율이 아주 큽니다. 한국에서 받은 진단은 잊어버리고, 미국에서 새로
진료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미국의사 중에 한국에서 수술하라고 했다고
그 말 듣고 수술할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여기는 갑상선암 전문의가 댓글 다는 일 없으니, 병원에 가서 직접 진료받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