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불체자 설땅 없네 이민국, DMV 등서 단속 확대
지역California
아이디g**dor****
조회4,516
공감0
작성일3/26/2017 2:54:11 PM
따끈따근한 기사.
-----
불체자 설땅 없네 이민국, DMV 등서 단속 확대
연방이민세관국(ICE)의 불체자 단속이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다.
ICE는 그동안 범죄혐의가 있거나 판사의 추방명령에 불응한 서류미비자를 중심으로 단속하던 관계를 깨고 DMV, 교통신호 대기목 등에서 적극적인 서류미비자 체포와 단속을 펼치고 있다. 또한 ICE는 서류미비자를 고용한 가정에 “서류미비자를 고용하지 말라”는 경고 전화 세례까지 퍼붓고 있다.
실제로 코네티컷주에서는 가정부로 일하던 과테말라 출신의 알리시아 레무스는 얼마 전 집주인으로부터 해고통보를 받았다. 집 주인은 그에게 “당신을 고용하기에는 너무 무섭다”며 서류미비자를 고용하지 말라는 ICE의 압력 전화에 못 이겨 해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설명했다.
한 이민변호사는 교통신호 대기중 신원확인에 나선 ICE 요원에게 체포된 사례가 수두룩하다고 증언했으며, 한 소셜워커는 서류미비자에게 운전면허를 신청하라고 권했다가 그가 DMV에서 ICE에 체포됐다고 밝혔다.
지난 9월에는 또 다른 주의 인력시장에서 일감을 구하기 위해 모였던 서류미비자 11명이 한꺼번에 체포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DMV는 ICE 요원에 의한 서류미비자의 DMV 사무소 현장체포 건수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면서도 “소셜시큐리티 등을 확인 후 서류미비자로 확인될 경우 담당 연방기관에 연락 후 서류미비자를 구금한다”고 설명했다.
이민전문 변호사들은 최근 들어 범죄혐의가 없는 서류미비자를 대상으로 한 ICE의 체포건수가 늘고 있다며 이는 미국 땅에 외국인이 발붙이고 살기 어렵도록 하기 위한 ICE의 정책 변화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ICE의 압력전화에 일자리를 잃은 레무스는 “과테말라에서 암 투병중인 아버지의 치료비는커녕 이제는 생존을 위한 돈벌이도 힘겨운 처지”라고 밝혀 ICE의 새로운 단속 직후 생존권이 침해당하고 있는 서류미비자의 어려운 상황을 내비쳤다.
--
위의 기사는 어제 나온 기사가 아니다. 딱 10년전인 2006-11-25 (토)에 LA한국일보에서 나왔던 기사!
불체자 단속은 예전에도 있었고. 오바마 때도 있었고. 지금도 있는 것이다.
단지,트럼프가 대선공약 지키는 척 시끄럽게 떠들어 대서 그렇지.
불체 단속은 앞으로도 어떤 대통령이 되든 항상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 사고치고 나온 인간들..
어설픈 조건으로 영주권 시민권 따고 한인사회에서 사기치고 다니는 바키벌레 같은 미국에서 전과 있는 인간들 모두 색출하여 추방보내야 한다고 본다.
* 등록된 총 답변수 0개입니다. 첫번째 답변을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