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고려연방제 의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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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m**alltt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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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11/2013 12:30:47 PM
아시다시피 이번 대선은 우리조국에 아주 위험한 순간 이었습니다
그 후보는 자신이 집권하면 “고려연방제실현” 을 하겠다고 했는데 고려연방제는 과거 김일성 때부터 북괴가 계속 집요하게 주장해온 제도 아닙니까?
이번 선거에서 드러난 결과를 본다면 무명의 후보가 그렇게 두각을 나타낸 원인엔 바로 이 “고려연방제” 란 정책이 꿈에만 그리던 통일로 이뤄질 것이란 기대감이 일조했을 것이고 김대중, 노무현의 북 지원 대속자인 그가 집권하면 공약대로 “고려연방제“ 가 실현되리라는 어처구니없는 핑크빛 환상 때문일 것입니다
“고려연방제” 란 무엇입니까?
요약하자면 적화통일 일 것입니다
남한은 지방정부로, 북측 자신들은 집권정부로서 자유민주주의 법치체계가 깡그리 북한 공산화하여 이제껏 누려오던 평등한 자유가 실종, 가진 것 다 몰수당하고 배급제로 겨우 목숨만 유지하는 등, 북측의 특권층만 초호화판 질 높은 영화를 세세토록 늘려 누리게 되는 암흑암울 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고려연방제”?
그 집권측을 남한으로 한다면야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통일이 되는 것이니 양쪽민족의 숙원이 이루어지는 경사에 세계평화에도 일조케 될테니 양손들어 환영할 일이나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 못 한 채 고려연방제가 되면 꿀같은 행복이 그냥 저절로 수중에 들어오려니 하고 막연한 환상에 빠진 종북사상가 와 이러한 개념에 혹시나? 하고 흔들려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이들이 온갖 크고 작은 사소한 이권에도 상투적으로 허울 좋게 갖다부쳐 부당하게 목청껏 부르짓는 “민주주의” 란 것이 아예 싹도 없이 존재 자체가 불가하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민주주의”?
북측에서는 대물려 왕관을 상속하고 사유재산 제도가 없고 “인권” 이나 “법“ 보다는 권력자의 말 자체가 법 인데 그러한 그쪽에 대해서는 이렇다 하고 토 다는 사람 하나 없이 체게화된 법치화에 민주주의 국가 답게 자유를 만끽하며 질 높은 삶을 구가하는 남한 내에서는 툭! 하면 “독재” 뻑! 하면 “민주주의” 에 핏발을 세워대고 바람직한 일엔 반대를 위한 반대만 외쳐대는 그분들 올해부터는 그 상투적인 구호를 북측에 정조준 연속으로 계속 발사하셨으면- 하는 간절한 기대를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