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대체의학도 일종의 사기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n**on****
조회2,772
공감0
작성일1/19/2011 1:28:33 AM
대체의학을 운운하며 무슨 통신교육이네 뭐네 해서 대체의학사 학위까지 팔아먹는 비인가대학교가 수두룩하드라.
내가 인정할 것은, 만약 그 과정이 영어로 되어있다면, 미국 이민온지 10년이 지나도록 미국 코메디 왈가닥 루시를 보면서도 뭔소린가 멍때리는 나에게 부족한 영어...
그런데, 그런 과정에 영어과장 중국어 과정도 있드라. 대만, 중공서 온 짱개들 수료증 하나 주고 돈 몇천불 뜯어먹는 과정이 대부분인듯한데.
의학이라는 것이 그리 간단하드나?
21세기에 의학을 공부한다고 할 정도면 생물, 화학에 엄청난 시간을 투지해야 한다. 그런데 대체의학과정이라는 게, 풍수, 경락, 아로마테라피, 마사지, 허브이용법..뭐 이정도 공부하는 것이드라.
무엇을 대체한다는 말인가?
그저 모든 병을 스트레스에서 오는 것으로 치부할 때나 가능한 방법일뿐이다.
어디서 건강식품 다단계 판매원이 읊조리는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의학을 운운하지 말라말이다.
작금의 미국의 한인촌에서 개업한 자칭 한의사들의 진료수준은 70년대 여성지부록에 나오던 민간요법 보다 나을 거이 없다.
가스활명수랑 과산화수소수만 있으면 미국 한의사들 만큼 병을 고칠수 잇단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