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집중장애 어린이에 관해서
지역California
아이디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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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13/2011 12:14:41 AM
요새 집중장애 어린이에 대해서 라디오며 인터넷에 난리입니다.
그런데, 어린이들은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호기심이 많고 관심가는 것이 많으니까요.
그런데, 이런 아동들을 집중력 부족이네 뭐네 해서 구분하는 것은
학습력을 빌미로한 장삿속입니다.
이러한 아이들을 약물로 치료하네 뭐네, 뜸으로 치료하네 하는 것 말도 안됩니다.
우선 집중을 잘 하지 못하는 애들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거기에 몇몇 요건이 더하면 좀 더 심할 뿐 입니다.
다름아닌, 환경입니다.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것이 많은 환경, 부모님이 그러한 성향을 가진 경우.
부모의 사이가 안좋아서, 아이들이 불안한 감정이 심한 경우.
이러한 경우에 아이들이 망상이나 공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상인 경우, 아이가 뜬구름 잡는 소리를 많이 하다가 아인시타인이 되는거고.
망상인 경우, 아이들이 양들의 침묵 같은 소설을 쓰게 되지요.
이런 아이들을 문제시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지금의 정규교육제도에 맞춰 나가기가 어려울 뿐입니다.
그래서 문제시하고, 그걸 이용해서 장삿속으로 아이들을 환자로 만들어 돈을 뽑는 것 입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학교의 학업을 따라가기가 힘듭니다.
학교에 흥미가 없는 경우가 많지요.
따라서 이러한 자녀를 가지신 부모는 약으로 아이를 고치려하지 마시고.
아이들이 흥미를 가진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내셔야 합니다.
아이가 재미있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그것이 아이의 장래와 연결되도록 해주시면 제일 좋은 것이고, 아이의 적성 발굴에 실패하더라도, 아이가 나이가 들어서 자신의 길을 갈때, 비록 남들이 보기에 하찮은 일이라도 자기성취감을 느끼며
살도록 교육시켜야 합니다.
어린이들의 집중력 부족이 문제되는 것은 정규학교 교과과정을 이수하는데 방해되는 것일 뿐입니다.
물론 경쟁사회에서 특히 한국인 부모는 열불이 나겠지만, 열불나는 것이 비정상입니다.
정상인 어린이를 정신병자로 만들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