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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시민권-미보험 차량운전

지역New Hampshire 아이디j**oy8****
조회2,092 공감0 작성일6/16/2017 8:59:33 AM
안녕하세요.
시민권 신청하려니, 미국 온지 얼마 안된 시점에 있었던 일들이 염려됩니다.

제가 MA의 신학교-seminary-유학생 신분으로,당시에 몰던 차가 경찰에 의해 검문되면서 '보험이 가입되지 않았다'며 끌고 갔습니다. 남편이 가입해 둔 것이 분명하여 메리츠보험사에 방문하여(남편과 연락이 안된 시점이어서) 한국인 담당자까지 만났는데,확인도 안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법원에 소환?당하여 200불 벌금을 내었습니다.(차구금으로 무슨 개인 토잉사에1500불을 내고 차 찿아 온 것은 별도)당시에는 어찌해야 할지 몰라 순순히 가서 판결 받고 말았습니다.

3년이 지난 시점, 다시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작은 소도시의,같은 지역에서,여전히 동일한 학생 신분이었는데, 경찰이 학교 근처 도로서 검문, 보험이 가입 안되었다고 끌고 가는 황당한 사건이 다시 발생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법원 가기전, 보험사 방문하여 확인 서류 떼고 증거를 가지고 나가,담당 지역 서장이 나온 약식 재판서 dismiss라고 판결하였습니다. 이번에도 한국인에게 보험을 가입한 건데,자기 잘못 없다고 들러 대길래,이 서류 얻어 내기에도 실랑이벌이면서ㅡ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하고 의아하였습니다.

나중,해당 경찰서에 가서 문의하니,당시경찰차 컴퓨터에 미등록으로 나와서...라고 합니다.공부도 바쁜데,유학생이 얼마나 위축되고 무서웠는지...차를 쓰지도 못하고요.
지금 생각하면 황당하기 그지 없고,화가 나는 일입니다.
지금 시민권 신청하려고 보니, 법원가서 이런 일을 기록한 서류를 떼고 n-400을 온라인으로 신청하려고 하는데,지난 5년간 스피딩 티켓...파킹 티켓 이런 것들을 포함,어찌 지원서를 쓰야 할지요.주차 관련,수십불 등, 다 200불 미만입니다.
위의 보험문제는 offense?에 해당하니, 이걸 해결하고 시민권 지원서 내야 할지요?
당시 보험 가입을 확인하여 다시 약식 재판을 할 수 있습니까?
위의 두 사건 관련,할 수 있는 일이 있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p.s 지원서 Part 12,(23-25)문항에 다 yes로 기입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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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9개입니다.

케빈 장 님 답변 [이민/비자] 답변일 6/16/2017 4:06:04 PM
안녕하세요

시민권 N-400 Instruction 에는 다음과 같이

You do not need to submit documentation for traffic fines or incidents that did not involve an arrest or did not
involve drugs or alcohol, if the only penalty was a fine of less than $500 or points on your driving record

500불 미만의 티켓의 경우, 추가서류를 요청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Cited 되었느냐는 질문에는 Yes 라고 기입하셔야 하실듯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케빈 장 [이민/비자]

직업 변호사

이메일 khjlawcorp@gmail.com

전화 213-221-1188

케빈 장
회원 답변글
f**ingmonkey**** 님 답변 답변일 6/16/2017 8:30:28 PM
보험을 가입하면, 보험카드를 항상 차량내부에 보관하여야 하고
경찰검문시 제출하여야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나중에 보험사무실에 찿아가서 확인서를 떼내마내 수선피우지 마세요.
스스로 기본이 안되있는 운전자가 뭔 남탓을 하는 지. 원.
j**oy8**** 님 답변 답변일 6/16/2017 9:46:59 PM
-감사합니다.변호사님.

-플라잉몽키님,
상황을 잘 모르시면서 쉽게 판단하지 마시길 간곡히 부탁합니다.
이렇게 표현할 수 밖에 없는 사정이란 것이 있을 수 있지 않나 하고 같은 동포끼리 생각할 수 없습니까?
처음은 보험증을 보여주었으나 보험이 없는 걸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두 번째는 폭설이 내리는 겨울 밤에 불시 감문에 너무 당황하여, 보험증이 보이지 않아서입니다.
보험사 직원들은 가입확인 그 자체에도 비협조적이어서 의심이 갈 정도였습니다.
이상하다고 적극적으로 확인해주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적극적으로 증거를 챙기려고, 보험 가입증 아닌,당 월 지불 확인서,직원의 확인서를 이메일을 다시 보내달라고 하여도 계속 미루어서 직접 방문한 것입니다. 예컨대,두 번째 경우, 보험료 영수증이 매달 고지서 형식으로되어 있어 매달 청구되고 지불되는 이상한 형식이었는데...물론 일시불로 다 내었습니다.
물론 제가 당일날, 보험증을 확인해 두지 못한 과실도 있으나,이런 남 탓을 하지 말라고 하는 훈수는 정말 공정하지 않습니다.
나 혼자 잘하려고 애쓴다고 세상이 다 잘 돌아갑니까?
그리고 왜 보험이 없다고 두 번 다 경찰 컴퓨터에 나옵니까?
멀쩡히 지불하고 살아 있어야 하는 보험이.
그리고 직원은 고객자신의 가입 정보 요청에 확인하고 보내주면 안될 일입니까? 가입된 보험이 사라졌는데, 왜 확인을 질질 끌면서 안해 줍니까?
당시 상황을 좀 알고 말합시다. 타국에 살면서 겪은 황당한 일에 이렇게 식초를 뿌릴 이유가 무언가요?
P**ee0**** 님 답변 답변일 6/18/2017 2:30:58 AM
어느곳에 살든지 그곳의 법을 지키는 것은 법치 국가에 살아가는데 가본입니다. 또한 그곳에 사는 데 언어가 기본 중에 으뜸입니다.
자동차를 운행하려고 하려면 차가 합법적으로 등록이 되어야 하고 주에 따라 자동차가 인스펙션 되어야 하고보험이 있어야 하 며 운전자도 라이센스가 있어야 합니다. 이 에가지가 모두가 일정한 기간을 두고 갱신 하기되어 있는 데 항상 운전 시점에 유효한것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운전자가 차를 운행하는데 스피드나 운전을 하는데 위반을 하지않아야 합니다. 자동차는 편리한 것이지만 잘못 사용한 경우에는 자신이나 남에게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기 때문입니다. 질문자는 이런 기본적인 이따위의 법을 알지도 지키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훨신 위에 있는 하늘나라 의 법을 지키겠다고 합니까 ? 우선 운전에 관한 법을 알고 지키시고 영어공부를 더 하시는 것이 미국에서 살아 가는 지혜입니다.
j**oy8**** 님 답변 답변일 6/18/2017 10:04:15 PM
Ptlee01 님,

제 글을 다시 보십시오. 처음 보험문제는 제 잘못이 아니었구요. 보험증을 보여 주었지만, 미등록으로 나온다고 하면서 ciitation주었습니다. 다시 이후, 상황이 수습되어 경찰서 방문하여 물었을 적에 들은 답이 무언지 아십니까? 자기들도 이유를 모르겠답니다. 보험대리인은 이런 경우, 그냥 확인서 발급해 주면 됩니다.
이 모든 전후상황을 다 아는 전지한 분같이 글을 올렸네요. 제가 기본도 모르고 운전하겠습니까? 이 세상시스템이 다 완벽합니까? 당시 상황에서 저랑 같이 있던 분도 아니면서 모든 것이 다 개인의 일탈문제라고 몰아가네요.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서도 이런 말을 마구 하십니다.그려.
약자나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 과실이 분명하지 않은 피해자를 비난하는 이런 자세는 '저 높이 계신 하늘법'과 하등 관련이 없는 듯한데요.
제가 아는 하늘법은 권력자의 편이 아니라, 이민자같은 약자를 조건 없이 선한 사마리아인같이 돕는 데 있지요.아무 과속 위반도 없는 분?같이 상대방이 기본자세가 안되었다고 막말하는 것은, 글쎄요. 바리새인과 다를 바 없어 보이고요.
그리고 하늘법의 기본은 비난과 처벌, 단절보다는 사랑에 기초하여 언제나 인간의 재생과 회복에 방점이 있는 것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이 질문코너는 어려움들을 묻고 답을 듣는 곳이지 그런 인신공격에 가까운 훈수와 핀잔하는 곳이 아니지요.

간단히 다시 말씀드리자면 - 당시 현장에 없었다면 이런 말씀은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아주 기본적 법 정신과 상식을 가진 분이라면 이런 비난같은 훈수는 하지 않을 것같네요.

c**e11**** 님 답변 답변일 6/21/2017 3:55:34 PM
jojoy85 (님) flyingmonkeys 이놈은 같은동포도 아니고 미국 살지도 않읍니다 그냥
헬조선에서 그냥그냥 사는놈인데 마누라 도망가고 자식쌔끼가 정신병자고 이놈도 조울증 약 처먹고삽니다
P**ee0**** 님 답변 답변일 7/6/2017 6:21:59 PM
또 한가지 덧붙으면 경찰이 조회하는것은 차량이 제대로 등록되어 있는지 도둑 차량은 아닌지 과거에 마약이나 범죄로 쓰여진 차량이 아인지 을 보고
운전자도 티켓 이있는지 벌금은 다 내었는지 과거 체포 구금 범죄 기록이 있는지 보고 그에따라서 재판관 으로 티켓을 주거나 안주거나 어떤가를 줄까 결정을 합니다 물론 간단한 영어로 봐달라 하면 전후가 맞으면 그냥 잘 넘어가는데,,,
, 아마도 당신의 케이스는 상습범이고 내가 뭘 잘못했나요 하고 방자하게 구니까 끌고가서 토잉.비 와. 차보관료 도 내게 했구요. 거기서 모든 완벽한 서류가 없이는 차를 내주지않아요. 재수가 없는 것이 아니라 아마도 그동안 많은 티켓 때문입니다.
경찰이 조회 할때 보험이 지금 있는 없는지는 현재 경찰 온라인 시스템으로는 확인 이 안되고 소지하고 있는 보험증 으로만 확인합니다. 그러니. 보험증 이 없더라도 보험있 을 수도 있고. 현재 유효한 보험증이 있더라도 돈을 안냈거나 하면 보험이 없을수록 있읍니다.

남의 충고를 듣지않고 자기만 옳고 잘났다고 하는 사람 같읍니다.. 경찰 말하는 뜻을 못일아들어서 그런 겁니다. 내가 영어를 못알아듣고 미국 법, 문화를 모르면 알아들을수 없다는 생각은 추호도 안하는 완벽한 자니까
OMG. 당신 잘났으니 그대로 쭉 잘 살아가세요 불쌍하고 무모한 사람,,,쯧쯧,,,
P**ee0**** 님 답변 답변일 7/7/2017 6:04:12 AM
첫 번째는 차량 미등록에 대한 벌금 입니다. 경찰이 체크한 당시에는 미등록 차량이었습니다 아미도 미등록 차량에 대해서는 경찰이 토잉을 할수 았읍니다. 그건 전국 경찰 온라인상에서 항상 업데이트 하고 실시간 정보를 줍니다.
보험 기록은 회사 가 워낙 많고 기록이 워낙 방대 복잡하니까 체크를 못하니까 보험증이 없다 한가지만으로는 토잉하지못합니다.
보험증 없다고 해서 티켓받으면 나중에 유효한 보험증 제시하면 그래서 dismiss 해서 없는것으로 친다는 말이죠. 그러나 토잉 했다면 그비용은 내야합니다. 그러니 경찰이 보험 이 없는 것으로 나온다는 말은 잘못들은것이고 아마도 no registration 일 겁니다. 차량 미등록 이것은 보험 없는 것과 다룹니다. $200 벌금도 벌금자체 만 인지 코트사용료를 포함한 액수 인지 확실치 않구요
두번다 유효한 보험은 있었던 것 같음 그러니 보험 에이전트는 이상하다고 왜 이리 야단스럽지 하구요.
재대로 제때에 보험금, 돈 다 냈는데 유효한 보험이 없으면 가만히 있었을것 같지않고 토잉비, 시간 낭비 다 해서 손해배상 하라고 하고 소송 불사할 거구요 또 그런 보험 에이전트가 있으면 사기죄로 고소해야 지요..
P**ee0**** 님 답변 답변일 8/24/2017 4:18:16 AM
허 허. 미국 땅에 이민 오신 여러분들 그리고 목사님들.
미국 땅에 와서 살면서 로마에 가서 살려거든 로마법 을 따르라는 옛날 격언 말씀 다들 새겨야 합 나다.
올바른 지식. 없거나 이곳 문화 법 울 몰라서 당하는 불이익 또 언어가 안통 해서 어려움애 대해 열심히 무조건 기도해야 해결 돱니까 ? ???
새로운 지식을 제대로 알면 해결되고 문화 법 알면 되고 언어는 시간이 걸려서 점점 익숙해지고 하니 그동안 불편 감수하고 페날티 벌금 등을 좀 지불하고 해서 여러움을 잘 극복 하고 그런 어려움을 잘 극복해달라고 기도해야지 하나님 믿고 열심히 교회 봉사하고 기도 하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다해결해주고 또 다 해결된다 고 사기 치면 되겠읍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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