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론모디
지역Maryland
아이디o**nmi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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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1/29/2012 6:53:54 PM
론모디를 하면 모기지 이자율을 보통 낮추어 줍니다.
그런데 발룬 론이면 이자는 낮춰 줘도 발룬은 그대로 발룬이더라구요...
그러면, 비록 론모디에 성공해서 낮은 이자를 받고 월페이먼이 낮아져도, 모기지 기간이 끝나는 시점에 거의 원래 빌린 돈의 반정도가 남는, 즉 반정도의 금액이 발란스로 남는다는 결론인데요, 그리고 이 남은 발란스를 그때까지 완납하지 못하면 은행에서 차압한다고 그러는데, 당췌 이게 무슨 소리인지 헷갈리네요...
그럼 이자를 낮춰준것은 나중에 아무 소용도 없고, 결국엔 은행에서 일달라도 손해 안보고 다 받아내겠다는 것이지요?
아니면 제가 뭘 잘못생각하고 있나요?
상식적으로 보면 이자가 낮아졌으니 월페이먼 뿐만이 아니라 토탈 페이먼도 작아져야 되는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