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파킹구역에 세워둔 랜터카를 오피스에서 토잉해갔습니다. - ASK미국

rem**** 님 답변 답변일 9/19/2016 8:12:34 PM

죄송하지만 별 도리가 없읍니다. 토잉회사의 돈버는 방법입니다. 하루라도 더있어야 더 수익이 있으니까 연락처를 안놋고 갑니다. 보통 토잉회사 번호가 주차장어디에 표시되있을것입니다.

p**etsoun**** 님 답변 답변일 9/21/2016 7:03:59 AM

콘도 규정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런것에 상관없이 보상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고로 인해서 어쩔수 없이 렌터카를 이용한 것이고 늦은 시간이라 관리사무실에 통보하지 못한것 아닙니까.
콘도 계약서도 읽어보시고, 렌터카 회사에 신고 및 문의해 보시고, 주차 spot근처 signage포함해서 사진도 찍어 놓으시고 변호사에게 문의도 해보세요. 30분 ~1시간 무료상담해주는 변호사도 종종 있습니다. 만약 변호사와 일을 추진하는 것이 여의치 않으면 Small Claim이라도 제기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시간인데요. $420달러와 렌터카 비용이 님께 무엇을 의미하냐에 따라 앞으로의 행보가 정해지겠지요. 만약 법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기로 결정하신다면 변호사에게 $100정도 주고 ‘앞으로 콘도 매니저는 통보없이 차를 견인하는등 세입자의 동의없이 불편을 초래하는 행위를 할 경우 고소할 수도 있다’는 편지를 써서 보내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매니저로 하여금 ‘앞으로 내가 저 세입자를 괴롭히면 법적으로 귀찮아 지겠구나’하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매니저 본인이 손해볼게 없으니 세입자에게 통보도 없이 건방지게 맘대로 견인회사에 연락한 것 아니겠습니까. 만약 싸우기로 결정하셨다면 이기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보상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2. 어느 관리사무실이나 그렇게 하는것은 아닐테니 매니저에게 문의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3. 일반적으로 주차장 근처에 견인회사 팻말이 펜스나 벽에 붙어 있습니다. 정보 남기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경찰에 연락하면 차량이 어디로 견인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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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제 파킹구역에 세워둔 랜터카를 오피스에서 토잉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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