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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명 님 답변
[유학/교육]
답변일
4/21/2015 9:01:01 PM
미국 대학에서 입학사정을 할때는 성적만 가지고 진행하지 않습니다. 첫째는 편입을 신청하는 학생마다 전공별로 그 수가 제한될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지원자가 많을 경우에는 입학사정관의 테이블에 자녀의 Application이 올라가야 합니다. 이 같이 대학의 입학원서를 선택하는 과정은 모든 대학이 Point System으로 진행합니다. 그 말은 제출한 모든 정보를 점수로 바꾸는데 대학별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학사정요소가 각기 다르므로 지원하는 대학들의 입학사정요소의 중요도에 따른 부분에 대한 원서의 기재를 충실히 하고 이러한 부분에 알맞는 에세이 주제와 내용들을 맞춰서 지원해야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것이지요. 물론, GPA의 비중이 주립대학들은 매우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 외 전공별로 가능한 좌석이 매우 적은 경우에는 성적과 기타 부분이 모두 우수하더라도 불합격 될 수 있는 확률이 더욱 증가한다고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점수화 시키는 방법을 텍소노미라고 부르며 대학별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학사정요소에 대한 사전에 철저한 분석은 원서를 작성하기 전에 필수적인 요소가 아닐 수 없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