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아내가 불쌍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b**y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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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3/26/2008 1:45:47 PM
2006년 8월에 저와 아내와 두 자녀가 모두 같이 영주권 신청을 했습니다.
이후 모두 같이 지문 날인도 하고, 모두 노동허가증도 받고
기다리던 중, 이민국 홈페이지에서 I-485 신청 접수번호로 확인을 해보니
서류는 잘 접수되었고, pending 상태라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processing date를 네브라스카센타에서 확인했습니다.
드디어 2007년 6월 processing date에 들어갔고, 저와 두 자녀는 채 일주일도 되지 않아 확인 e-mail을 받았고 영주권이 집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똑같이 신청했고, 같이 진행되던 아내의 것은 지금도 pending중입니다.
작년 10월 이민국에 전화해서 문의했더니 메일로 회신이 왔습니다.
그 내용은 6개월을 더 기다려보고 다시 연락을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다시 변호사를 통해 무엇인가를 해야하나요?
아니면 기다리면 되나요?
현재 아내의 R2 비자 기간도 만료되고,운전면허증의 temporary기간도 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우리 케이스를 담당하던 변호사는 사무실을 옮기고
행방불명(?)되어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