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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속상한 아버지로 부터...

지역California 아이디y**rij77****
조회1,562 공감0 작성일1/23/2009 3:18:39 PM
수고하십니다.변호사님, 16세된 아들의 휴대전화기 메세지를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아들의 친구가 보낸 발신 메세지에는 지금 서점에서 책을 훔치려고 시도 중인데 어떻게하면 잘훔칠수 있겠느냐는 방법을 물어보는 것이었고 제아들이 보낸 답신 메세지는 어떻게 어떻게하라고 아주 구체적으로 답변을 보냈더라구요. 다행히 훔치지는 않은것 같은데 아주 마음이 놀랬고 속상하였습니다.이럴 경우 만약에 훔치다 들키면 제아들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간주되어 법적처벌을 받게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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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탈퇴한 전문가 님 답변 답변일 1/28/2009 10:13:15 AM
만약 친구가 책을 훔치고 그 통화한 내용이 경찰에 알려진다면

댁의 아들이 책방에 가지않고 단지 지시만 내렸다 할지라도 공범이

될 수 있습니다. 형법에서는 공범인 경우 똑같은 죄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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