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비자 - ASK미국 - 미주중앙일보

B**g**** 님 답변 답변일 3/1/2019 4:41:04 AM

학생비자(F-1) 발급에 있어
가장 먼저 준비되어야 하는 서류는 입학허가서 I-20 입니다.

I-20는 비자 신청할 때도 필요하지만
미국 입국할 때도 원본으로 들고 가야 하는 서류이며
미국내에서도 잘 관리하여야 할 문서로,
여권 상 영문이름, 생년월일, 프로그램 기간 등
I-20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야 해야합니다..

I-20는 본인이 다닐 학교에서 페덱스, DHL 등 국제우편을 통해 원본으로 받게 됩니다.
I-20은 단순한 입학허가서가 아니라
어떤 학교에서 어떤 과정으로 공부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기관의 어떤 과정의 I20 인가에 따라 그 파워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I-20를 받고 틀린 내용이 없는지 체크한 후에는 비자신청서 DS-160을 작성해야 합니다..
영사가 이 내용을 바탕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기록이 남기 때문에 정확하게 기입을 해야하고,
미국유학전문학원에서 미국학생비자 인터뷰와 함께 DS-160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미국비자인터뷰 수수료 $160 납부,
-SEVIS Fee $200 결제가 필요합니다.
수수료 $160은 대사관 가상 계좌로 입금하게 되며 이 비용 납부 확인 후 인터뷰 예약이 가능하며
I-20를 받으셨다면 미리 인터뷰를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SEVIS는 온라인 카드 결제 후 [영수증을 챙겨 가야] 하며.
=여권,
=미국 비자용 사진,
=가족관계 증명서,
=재정보증 서류,
=최종 학력 서류
=(남자=병적증명서),
=출입국 증명서 등 추가 서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능한 서류는 영문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치만
국문의 서류도 별도의 번역이나 공증없이 원본 그대로 가지고 가도 됩니다.

미국은 다른 국가에 비해 학생비자 신청 시 절차나 서류가 간단한 편이지만
대사관 영사와 직접 인터뷰를 본다는 특징이 있기때문에.
영어가 준비가 안되어 있거나 약점이 있는 경우 특히 겁내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영사들도 하루에 수많은 인터뷰를 하는 만큼 그때그때의 상황이나
영사의 성향에 따라 서류 검토 없이 바로 인터뷰만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미국학생비자는 서류상으로 완벽하지 못하더라도
왜 미국으로 공부를 하러 가는지,
미국유학 후 반드시 귀국할 것이라는 확신 등
논리적인 준비를 해간다면 충분히 통과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안일한 생각으로 가는 것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혹시 거절될 경우 다시 인터뷰 예약하는 것도 쉽지 않을 뿐더러
거절 이력이 남기 때문에 다시 인터뷰를 보더라도 발급 확률이 낮아 집니다.

탈퇴한 전문가 님 답변 답변일 3/1/2019 7:07:21 AM

해야 할이야기가 너무 많습니다. 우선 입학 하려는 학교에서, I-20 폼 먼저 발급 받으시고, 주위 사람들 적어도 4-5 명 이상에게 물어 보아 평판 좋은 변호사 찾아가서 상담 하세요.

박진덕 님 답변 [이민/비자] 답변일 3/1/2019 2:22:46 PM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입국해서 신청하는 것과 한국에서 신청하는 것 두가지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신청하는 것은 아래 Bingo (Bingo)님께서 자세하게 설명하셨습니다.

I-20에 대하여서도 자세하게 설명하셨습니다.

I-20를 발행하기 학교에 제출해야되는 기본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학교 Application(학교 방문할 때 작성)
2. 여권, 비자, I-94 복사본
3. 학사(고등학교 이상 성적증명서), 석사(대학교이상 성적증명서)
4. 은행잔고증명서($20,000)

다른 비이민비자로 미국에 들어오셔서 학생비자로 신분변경을 하기 위하여는
I-539 서류를 작성해야 되고 그 외 Supplement Document를 제출해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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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학생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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