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I-751에 대해
지역California
아이디a**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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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9/17/2008 5:20:54 PM
안녕하세요
제가 결혼을 통해 영주권을 얻은지 2년이 조금 안되었고
조건부 영주권 상태에서 이혼한 상태입니다.
근데 이번에 한국에 있는 제 동생이 저보러 오다가 입국심사에서
좀 성의없이 답변했는지 운이 나빴는지 걸려서 사무실로 가서 심문을
받았는데,
괌에 왜왔냐 그래서 언니보러 왔다고 하고,
언니가 영주권이 있다 뭐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언니가 영주권 어떻게 받았냐는 질문을 받아서 모르겠다고 했는데
바로 형부는 어떤사람이에요? 해서 자세히 모른다고 했다고 합니다.
왜 모르냐고 해서, 저희 부모님이 이혼을 하시고 제 동생은 엄마쪽
아빠와 저는 따로 흩어진 상황을 설명하면서 가족끼리 뿔뿔이 흩어져서
각자 사정을 잘 모르고 산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기다리는 저한테 전화로
직업을 물어보고 영주권 어떻게 받았냐 그래서 결혼으로 받았다고 했더니
남편이 누구냐고해서 이혼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동생 마지막으로 언제봣냐
뭐 이런걸 물어봣습니다,. 그래서 대답을하고
A넘버를 물어봐서 영주권 집에있다고 대신에 생년월일을 불러줬습니다..
전화가오고 15분 후쯤 동생이 나왔는데
동생은 여기서 쉬다가 한국에 곧 돌아가는 여행온 상황이고
저는 2달후 쯤 I-751을 변호사와 증인진술서와 함께 혼자 신청합니다..
근데 동생이 공항에서 걸린 문제들이 제 영주권 갱신하고 관계가 있을까요?
공항에서 사무실에서 심문 받은 내용들은 다 기록으로 남기나요?
저는 법적으로 문제가 될 것없이 결혼하고 이혼을 햇는데, 동생이 제 사정을
잘 몰라서 대답을 시원치않게 한것이 좀 찝찝합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