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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폭행관련

지역California 아이디f**le****
조회3,538 공감0 작성일5/10/2009 12:04:45 AM
저는 이번 3월달에 미국으로 관광비자로 입국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4월달에 뉴저지에 와서 지내다가 인터넷 사이트광고를 보고서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비자,숙소가 일단 가능한것같아 전화를 하고 그쪽으로
가서 면접을 보고 일을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같이 살던 룸메이트 언니도 같이 일하는 분이였고요
어느날 그언니가 일이 마치고 술이 좀 되어서 이해가 되지않는 괜한 이유로 시비를 걸며 저에게 무자비한 말을해대며 사소한 시비를 붙이고 또 이유없이
저를 죽이겠다며 하더라고요 저는 정말 무섭고 피하고 싶었지만 갈곳도 없어서
일단 방으로 들어가려했습니다. 사는곳이 같아서 방으로 들어가려는데 자꾸
말을 붙여서 그말에만 대꾸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들고있던 가방을 던지고 저보고 신발을 벗고 자기방으로 들어오라는것입니다. 오늘저를 죽이겠다고 하면서요
무서워서 따라가지 않았습니다. 옆에있던 다른 룸메이트가 화장실에서 듣고있
었는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그 상황에 계속 있었습니다.
택시비를 주러 그 화가난 언니가 다른 룸메이트보러 대신 나가라고 한사이 갑자기 빠른 발로 달려오더니 저의 얼굴과 어꺠를 치는것이였습니다. 정말 맞은것보단 어리둥절 했습니다. 그 전까지 아무런 일도없이
잘지내오던 언니가 그런돌발적인 행동을 하니 이해가 되지않고 어리벙벙하더라고요
자꾸 죽이겠다는 말이 떠올라 순간 저도 그 언니를 발로 밀치고 머리를 잡아당겼습니다. 그리곤 그언니가 얼굴을 박고 넘어졌고 발로 몸통을 몇대 떄렸습니다. 그리고 방으로 문을잠그고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그 언니가 발로 문을
부수기 시작했습니다.가만히 있다가 문이 반쯤 부서지는걸 보고 문이 부서질까
봐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머리카락이 잡혀 넘어져서 그 순간 완전
쓰러졌습니다. 그리곤 싸울 힘이없어서 10분가량 질질 끌려다녔습니다
마루바닦이 너무 아파서 끌려다니지 않게 버티려는데 그언니가 자기보고
무릅을 끓고 빌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싶어서
알겠다고 하는 그쯤에 경찰이 온것같았습니다. 경찰을 부르고 싶었는데 제가
관광비자로 사고치면 안될것같아 안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쯤에
정말 경찰이 없으면 죽을것같더라고요 다행이 어떻게 온지는 모르지만 경찰이
와서 상황이 거기서 끝이 났습니다. 그다음에 경찰에 연행되었고 조사하고,
조사하는 가운데 경찰이 없을떈 자꾸 저에게 욕을해대며 널 가만두지않겠다
죽여버릴꺼라는 말을 자꾸하더라구요 정말 무서운언니인것 같았습니다
정말 죽일것같은 생각이... 전에는 완전 친절하고 했었는데 살면서 진짜 미스테리한 일도 많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혹시 그 의아한 일들이 그언니가 꾸민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몇개는 맞고요 경찰조사후
제가 피해자 그언니가 가해자 이렇게 되서 한국통역관이랑 통화후 통역관이
접근금지명령을 하겠냐해서 일단 네라고 했습니다,
또 집에가서 일이 생길까봐서입니다. 그리곤 코트날이 잡혔고 그날 그언니는
안왔습니다. 코트에서는 아직 그쪽에 통보를 보내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변호사를 선임한것 같았습니다. 좀 의아했지만 코트에서 다음날짜가 정해지면
연락을 준다하여 찜찜한 마음으로 돌아갔고 몇일을 기다리다 경찰한테 다음날
경찰서 한번 나오라는것입니다. 다음날 경찰서 갔는데 형사가 그쪽에서 컴플레인 왔다며 여기저기 싸인하라고 해서 하고 열손가락 지장찍고 얼굴 측면 앞면
다찍고 코트날짜 받아서 왔습니다.
보니까 newjersey vs 저의 이름 이렇게 적혀있더라고요
그 컴플레인 종이에 그 언니가 진술해놓은 글을보니 80% 는 거짓 20%는 맞더라고요
제가 머리잡아당기고 발로 찬것 딱 두가지 그 거짓진술80%는 제가 무슨 원한을
갖고 일부러 그언니의 머리를 잡고 목에상처를 내고 발로차고 무자비하게 폭행했다 라고 적혀있더라고요 이건 정말 사실이 아닙니다. 그상처들은 제가 공격을
막으면서 난것이고요 정말 20%는 정당방위라고 해야하나요? 저도 때릴수있고
막을수 있으니 쉽게보지말라는 이유에서 였습니다 그렇지않으면 저는 계속 이유없이 맞아야했고 아마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살다가 그런경우는 학생때를 제외하곤 전혀없어서 경험도 없고요 무섭고 두렵습니다.
다음날이 20일인데 그날 코트에가서 이 사실을 말하면 제 말을 믿을까요
아니면 변호사를 선임한 그언니를 믿을까여 그 상황에 같이 있었던 언니도
개인적으로 그쪽이랑 더 친한사이인데 아마 전화하고 만나서 말을 맞췄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변호사를 선임할 경제적 여건이 되지않아요
뉴저지에서 돌아다니다가 눈에띠면 싫으니까 일부러 안나가고 제가 죄인이 아닌데요 왜 그언니는 자기가
잘못한것을 인정하지않고 자기가 당했다고 생각할까요? 술먹고 상대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자기분에 못이겨서 아무와 누군가와 싸우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아니면 누구를 때리고 싶었던가 운안좋게 경찰이 왔죠 전 그땐 참 다행이다싶었는데 컴플레인 종이보고 몇일밤 잠이안옵니다. 이제 저는 어떻게 해야하죠?
진술서도 다 적어놓고 증거물이라곤 그날 피해본 경찰서에서 찍은 상처사진들
.. 그리곤 그 부서진 문짝..지금은 바꿨을지도 모르고요 또 듣고 말렸던 다름 룸메이트 언니
아무튼 넘 답답해요 그냥 제가 믿는길은 사실데로 거짓없이 얘기하는것입니다.
0/1000

*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탈퇴한 전문가 님 답변 답변일 5/11/2009 1:23:35 PM
미국에서는 변호사를 선임할 능력이 없을때는 관선 변호사(Public Defender)를

체류신분에 상관없이 선임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법원에가서 관선 변호사를 선임한 후 자세한 사건 경위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원 답변글
f**le**** 님 답변 답변일 5/11/2009 4:44:15 PM
네,감사합니다
c**kr**** 님 답변 답변일 5/12/2009 9:15:26 AM
불체 신분 같은데..신고하기도 뭐 하겠군요. 정신병자 같으니 빨리 벗어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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