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결혼해서 다음달 영주권 인터뷰를 앞두고 있습니다. 저의 남편은 미국사람이고 한국말은 한 두 마디밖에 모릅니다 저의 영어실력도 간단한 회화수준 입니다. 그래서 인터뷰때 통역을 데리고 가려하는데 아시는 분 말씀은 그럼 괜한 의심을 만들어 인터뷰를 오래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의 남편이 옆에서 도와주겠지만 혹시 잘못 대답할까봐 걱정입니다. 혹 변호사님과 같이 가면 혹 통역할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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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전문가 님 답변 답변일11/24/2008 9:36:06 AM
원래 변호사는 통역인 역활을 할수 없도록 돼있습니다. 간단한 대화를 할수 있다면 그냥 가셔도 될것 같습니다. 다만 이민국에서 주로 물어보는 질문에 대비하여 준비를 해가시길 권합니다. 보통 영어를 잘 하는분들도 인터뷰때 물어보는 질문에 대해선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스티브 조/하워드 김 변호사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