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 기사를 읽은적이 있고 문의도 해봤습니다. 헌데 쉽지만은 않은듯 합니다. 우선 유학생이 미군을 지원한다는 내용은 부시정권때부터 나온 얘기고 이라크전쟁시 지원자가 크게 떨어진 상황에서 여러가지 대안중에 한가지인듯 싶읍니다. 허나 지금 모병소에서는 작년 12월 국방부에서 다음과같은 내용을 서명했다고는 하지만 아직 하달된 문서는 없습니다. 정권이 바뀌었고 이랔에서 철군도하고 경기탓인지 지원자도 충족된상황에서 이 문제는 급하지 않은듯 합니다. 모병소에서도 알고는 있지만 하달된문서가 없으므로 정확한 답변을 하지않습니다. 만약 실행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1) 통역자 , 의무병(간호사) 모집 , 시범적으로 1년간 시행, 인원 1000명 2) 2년 이상 미국거주 유학생이며 3) 통역자는 미국내에서 국가공인 통역증이 있어야 하며 4) 간호사는 해당 경험이 2년이상 있어야 함. 여기서 모든것이 충족되었다면 지원을 할수있으며 다음과 같은 절차가 있읍니다 1)ASVAB(토플수준)시험 31점 이상 2) 신체검사 3)계약 사인. 모병소에서는 10명지원시 평균2명입대. 이유는 한인은 ASVAB에서 탈락이 많이되고 미국인은 신체검사에서 많이 탈락됨. 합격이 되도 훈련소 에서 졸업하는것과 이후 AIT(병과)교육에서 합격해야함... 결코 쉽지만은 않음 . 결론으로 말한다면 " 아직 유학생에 관련된 문서는 하달된것이 없다라는것" 좀더 기다려햐 할지...... 만약 메케인이 되었다면 가능하지 안았을까?
j**kwak1****님 답변답변일2/4/2009 2:50:31 PM
저도 오늘 모병소관계자와 통화해 보았습니다. 유학생에 관해서는 아직까지는 받은 정보가 없다고 합니다. 일단 우선모집 분야는 간호를 포함한 의료게통이 먼저고려대상이고 통역은 자격증과 경력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국방부에서 모병소로 건에 관계되어서 하달된 명령은 없다고 합니다.
x**al****님 답변답변일2/4/2009 3:01:06 PM
어떤 기사를 보셨는지 모르지만...지금 현재로선 미군에 가기 위해서는 영주권자 이상이어야만 합니다. 잊을만하면 신문에서 불체자도 군대가면 영주권 준다...라는 기사가 나오곤 합니다. 물론 님이 불법 체류자란 이야긴 아닙니다. 좋은 소식이 아니어서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