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미국 시미권자와 결혼해 영주권신청후
지역California
아이디h**620****
조회2,459
공감0
작성일7/1/2009 6:30:09 AM
저는 미국 시민권자이고 남편은 불법체류자였는데
결혼후 영주권 신청하여.. 인터뷰를 이민변호사와 함께 갔는데..
남편 여권에서 외국을 나간 스템프가 찍혀있었읍니다.
인터뷰심사위원은 외국을 나갔였냐고 물어보고.
남편의 대답은 기억이 나지 않읍니다.. 아마도, 나간적이 없다고했던것같은데...
심사위원은 나갔던 스템프만 있지 들어온기록은없으니..
출입증명을 떼어오라하였읍니다.
변호사가 여권을 봤었는데.. 그것을 보지 못한모양이었읍니다..
알았다면, 여권을 분실한걸로하여, 다시 발급받아갔을텐데..
그사람도 오래되어 잊어버리고 전혀 생각도 못한일이었죠..
아마도, 예전에 운전면허증발급받을때.. 여권이 조작되었던듯합니다..
그래서, 다시 인터뷰날짜를 잡고 나왔는데..
출국한적이 없으니... 증명할 서류를 받아올수가 없는것이지요..
이민국서류에 그런 여권을 가지고 들어갔으니...
다음에 무어라 대답할수도없고.. 서류조작으로 오히려 잘못될까봐
그냥, 한국으로 나갔읍니다...
지금 3년정도 지났는데....현재는 한국에 머물고 있고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다시 인터뷰신청을 해야하나요??
한국 미국대사관에서 해야하나요??
그럼, 전에 그 여권에 대해선 어떻게 말을 해야하나요???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