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을 맨다음 개장 (dog crate)에 꺼꾸로 집어넣고 재빨리 문을 닫으세요. 진도개는 잘 도망가니 병원에 가서도 조심하여야 합니다. 야성이 워낙 강해서 도시에서는 기르기 힘듭니다. 울타리 밑에 땅을 파고 밖으로 나가거나 높은 울타리를 고양이 처럼 기어 올라가기도 해요. 만약에 밖에 도망가서 부르면 더 도망가요. 그냥 놔두면 며칠후 배가 고프면 돌아옵니다.
B****0****님 답변답변일8/15/2013 12:13:51 PM
진돗개 키우지 마세요! 말 더럽게 안듣고, 오로지 한주인? 사회성 결핍에서 나오는 행동입니다. 겁도 많아요! 사나운 것과 용감한 것은 근본적으로 다르지요! 용감한 개들: 독일산 세퍼트, 핏불: 복종심, 충성심, 사회성, 훈련성취도, 반려견, 경비견, 지능, 용맹성, 뛰어 납니다. 차에 태우는 가장 기본적인 것 가지고 쩔쩔 매시면, 참 앞으로 막막 하겠네요!
L**o****님 답변답변일8/22/2013 5:12:38 PM
""미국인들은 엄청 큰개도 잘도 차에 태우고 다니던데....""???
여기서 한국인에게 질문하시는 이유는?
d**akor****님 답변답변일8/23/2013 3:48:41 PM
I agree with some of the feedback of this posting. My dad raises 2 jindo dogs . they are so agressive that we can't even take them walking because we are afraid jindo dogs might attack other dogs.
other than that they are very good dogs.
w**ldon****님 답변답변일8/28/2013 11:17:15 AM
저희도 10여년 전과 20년 전, 두 번 기른 때가 있었습니다만 두 번 모두 실패(?) 했습니다. 말씀하신 분들의 고충을 다 겪었습니다. 차를 안타려는 경우, 저라면 집에서 목에 줄을 맨다음, 두팔로 안아서 차에 태우고, 한 사람은 녀석이 운전석으로 가지 못하게 붙잡고... 일단 수의과 병원 문안으로 들어가면 그 다음 부터는 대체로 말을 잘 듣는 편입니다. 그리고 충분한 운동(거의 매일 밖으로 나가서 뛰든가, 걷든가..) 을 시키지 않으면 몸이 근지러워 몸살이 나는 것 같습니다. 걸을 때는 가능한 줄을 짧게 잡고, 님의 몸에 바짝 붙어서 걷도록 해 보십시요. 진돗개는 High Energy Dog이란 사실을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