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정말 이런경우 어떻게 해아 할지 몰라서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k**oneko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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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0/11/2009 10:13:01 AM
시민권자인 남편과 저는 2007년 7월에 결혼해서 지금은 이혼을 준비중입니다. 도저히 언어폭력과 감정기폭이 심한 남편과는 살수없어서 각각 따로 살고 있습니다. 결혼당시 저는 불체자였구요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아들을 양육하는것과더불어 하루빨리 이혼하고 싶지만 아직 서류는 제출하지 못했습니다. 만약이 두려워서요 2008년 5월에 임시영주권을 받아서 진짜 영주권을 받으려면 2년을 기다려야 한대서 아직 이혼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남편은 끄떡하면 그걸 빌미로 여러가지 협박을 합니다. 끄떡하면 저를 추방시키겠다는둥 말이지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어떤 분들은 저에게 영주권 나올때까지는 무조건 참아라 이러구요 어떤친구는 괸찮으니 그냥 이혼하라 그런 사람하고 살았으면 이민국에서 영주권 준다더라 하는 친구말도 있구요 누구말을 들어야 할지 2010년 5월이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다던데 그때까지 무조건 기다려야 하는지 아니면 지금 해도 아무 문제 없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하루 빨리 서류정리헤서 그사람과 아무 연관이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지금 약물중독에 알콜중독 인데 제가 그 이유로 아이 양육권을 가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꼭좀 조언 부탁드릴께요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려요, 정말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