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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사기를 당했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d**id637****
조회4,349 공감0 작성일1/5/2010 2:31:43 PM
지난 일요일 저의 은행 어카운트에서 저의 동의나 어떠한 신청도 없었음에도
usacdt.com 이라는 곳에서 크레딧카드 신청 수수료의 명목으로 $149.95 을
임의대로 인출하여 갔습니다. 하여 은행 커스텀써비스에 신고하고 반환을 요청하였지만 불가능하다며 법률적 조언을 구하라고 합니다.
지금 처럼 어려운 시기에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을 사기당하니 매우 불꽤하고 속이 많이 상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이 사기당한 금액을 돌려 받을 수 있는지 전문가분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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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9개입니다.

탈퇴한 전문가 님 답변 답변일 1/6/2010 11:27:14 AM
사기 당했다고 말씀하신 회사로 먼저 돈의 반환을 요구하는 편지를 Certified Mail로 보내십시요. 그래도 연락이 앖으면 다시 Small Claim Court에 소송 하겠다는 내용으로 Certified Mail롤 보내십시요. 연락이 없으면 Small Claim Court에 소송하여 Judgment를 받아 그 회사이름으로 담보설정(lien)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회원 답변글
j**sej**** 님 답변 답변일 1/5/2010 2:50:19 PM
거 답답하신 심정은 이해가 됩니다만.. $149.95전 빠져나갔다고 "사기"를 당했다고 말씀하시는 건 좀... 은행account 자세히 보시면 usacdt.com의 전화번호 나와있을 겁니다. 거기에 전화해서 무슨 내역인지 차분히 물어보시고.. 돈 돌려 달라고 하세요...
d**id637**** 님 답변 답변일 1/5/2010 4:00:51 PM
금액의 크고 적음도 중요하겠지만 알아보니 저와 같은 피해자가 매우 많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usacdt.com 에 수차례 전화 통화를 시도했지만 결코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고려해 본다면 그들은 의도적으로 다수의 피해자를 양성해내는 불법적 회사임을 알수 있는 것 아닌가요. 그래서 전문가분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j**ro17**** 님 답변 답변일 1/5/2010 4:16:10 PM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usacdt.com 이라는 곳에서 크레딧카드 신청 수수료의 명목으로 $149.95 을 임의대로 인출하여 갔고 또 David씨의 은행에서도 불가능하다고 하였으면 돌려 받지 못할것이 99.99%입니다. 미국이란 곳이 그렇게 이유없이 함부로 돈을 빼가고 하는 곳이 아닙니다. 모르긴 몰라도 크레딧카드 신청하실때 분명히 그런 조항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David씨의 은행에서도 돈을 안돌려 준 것입니다. 결론은 사기가 아닙니다. 마음 아프시더라도 $149.95 은 잊어버리시고 마음 편하게 가지십시오. 이민생활 겪어 보니 마음 편히 갖는것이 최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j**ro17**** 님 답변 답변일 1/5/2010 4:37:25 PM
불법적인 회사가 아닌것이 거의 100% 확실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David씨의 은행과 버젓이 거래를 할수 없습니다.
j**e9117**** 님 답변 답변일 1/5/2010 8:05:55 PM
은행에 fraud department 에 다시 전화해서 fraud 를 당했다고 신고하십시오. 동의 없이 돈을 빼 갔는데 반환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반환이 불가능 하다 그러면 전화받는 사람의 supervisor 를 바꿔달라 하고 은행에도 정식으로 편지 쓰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이 회사에 대한 신고가 인터넷에 많이 있는듯 합니다.

http://www.ripoffreport.com/Credit-Debt-Services/memberservices-usacd/memberservices-usacdt-com-ripo-6q43e.htm

자기돈 아니라고 그냥 잊으라는 위에 제로씨 차라리 글을 쓰지 마십시오. 불법적인 회사가 아닌거에 저하고 $149.95 내기하시래요?
d**id637**** 님 답변 답변일 1/5/2010 8:49:34 PM
MK 님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물론 다른분들의 조언도 감사를 드리지만 별로 느낌이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k**041**** 님 답변 답변일 1/5/2010 9:10:39 PM
나는, 과연 데이빗킴씨가 그회사의 크레딧카드를 신청하지 않았을까하는 의문이 드는군요.
물론 본인은 몰랏겠지만, 집으로 날라오는 수많은 크레딧카드 가입광고지에 무료사은품이나 쿠폰을 혹시 신청하거나 받지 않았는지? 그리고 사실은 그 행동이 가입승낙이라는 것을 모른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k**041**** 님 답변 답변일 1/5/2010 9:17:07 PM
집에있다보면, 수많은 크레딧카드회사에서, 프리-어프르브 됐다며 크레딧카드 신청하라고 광고지 많이 날라오지요. 일부회사는 벨류어블한 체크까지 동봉해 보내줍니다.
이게 왠 횡재냐 싶어 그 체크를 디파짓하는 순간, 이미 귀하는 그회사의 덫에 걸린겁니다.
간판 내걸고 하는 사깃군들이 아무 근거 없이 돈을 빼가지는 않지요. 분명 데이빗씨가 무언가 [do]..했을겁니다. 다만 그게 가입행위인줄 몰란던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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