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박현주 선생님께 질문드립니다.
지역Washington
아이디b**81****
조회5,244
공감0
작성일4/1/2012 1:38:28 PM
한방상담 147번에 답글 주셨었는데 다시 질문드려봅니다.
2007년 발병 당시엔 목은 아프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오랜시간 잘때 어깨가 움츠려 들다보니 2년쯤 경과부터 목이 아파 오더군요
그때 찍었던 경추 MRI검사 결과입니다.
여기에선 1번과 2번은 안 찍힌건가요?
궁금합니다.
요즘엔
목을 뒤로 제길때 당겨주는 힘이 없는것 같습니다.
견정부위 모두가 힘에 겨워 열감이 느껴집니다.가끔 덜하고 더하고 반복
예전에 상담한 글인데 바쁘시더라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만성적으로 위장이 좋지 못하여 (물론 내시경까지 해봤지만 이상무)위장 뒤쪽의 척추에
압통을 느끼고 있었고 더하여 척추 서너군데에서 누르면 통증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10대때부터 어깨도 스트레스 조금만 받아도 아팠구요
2006년2분거리의 출퇴근시간 좋고 주인좋고 일도 자유자재로 할수있는 세탁소를 소개받아
프레스 일을 시작한지 4개월여 되었나 잘때등이 눌리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세탁소 일 때문에 그러니 그만두라고 하더군요
그렇지만 혼자 고생하는 남편과 조금이라도 보태고 싶어 일하는 시간을 조정하고
알스맥스란 약을 먹으면서(근 1년) 적게는 하루 3-7시간까지 자율적으로 일을 2년을 했습니다.
혹시해서 적는데 세라젬을 하루에 한번씩 한 4년정도 사용을 했습니다.
제가 통증을 본격적으로 느끼기 시작한것은
차 뒤에서 받치는 경미한 추돌사고를 당하고 과민한 탓에 심하게 체기가 와서 침대에 업드려
딸아이에게 좀 문질러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뿔싸
갑자기 딸아이가 위 뒤쪽을 세게 눌렀고 저는 으악~ 비명을 질렀습니다.
다음날 목, 등중앙, 허리에서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1잘때 어깨가 눌려 잘수가 없는것
2.누웠다가 첫발을 디딜때 발바닥의 통증
3.목뼈 허리 위장 뒤쪽의 번갈아 가면서 통증
4.허리뒤 주변의 묵직함
5.가슴통증
6.어깨 내리 눌리는 증상
7.목이 타이트한 증상
8..어깨 뒤가 누우면 으실으실 오한이 오는것등 수많은 통증을 거쳐 지금남아있는 증상은 이렇습니다.
1:잘때 어깨가 데이것처럼 눌려와 잠을 잘수가 없는것(예전보다는 가끔)
2:두번째는 새로생긴 왼손에 힘을 주면 왼쪽 어깨로 통증이 오는것(페니 만큼)
3:경추와 흉추 사이인것 같은데 그 부분에 통증이 가끔씩 있습니다.
잘때 불편하다보니 목 주변에 열감이 가끔 있습니다.
처방받은 약만해도 TYNENOL/IBUPROPEN/NAPROSEN/ETODOLAC/METHOCARBAM
더이상 약으로는 안된다는걸 께달은지도 오래입니다.
x-ray 검사상는 Mild facet degenerative chanbges L5-S1. No fracture or subuxation.
그래서 다음에 신경전문의 Test 를 받았는데 이상무라고 MRI 를 권유해서
경추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때는 3년이 경과하여 통증부위가 목으로 올라와 목이 너무 타이트하고 아프다고 하였더니
많이 찍을수는 없다하여 경추부위를 찍었었습니다.
그 결과는 이렇습니다
Findings:cerebellar tonsils are in normal position bilaterally
Vertebral body heights are normal throughout the cervical spine. No subluxation.
There is no infiltrating or destructive marrow lesions.
cord shows normal course,caliber and signal.
There is straightening of the cervical spine. there are some minimal degenerative changes of the disc spaces with
desiccation at C4-5.
There is a tiny area of fluid signal just lateral to the facets at C5-6 likely representing a synovial cyst whithout impression on the foramen or exiting nerve root.l
There is no significant canal stenosis or neuroforaminal narrowing
결과는 이상이 없다고 아무런 치료도 또 받지 못하였습니다.
피 검사 소변검사는 수도없이 했습니다.
물론 특별한 이상소견은 없었습니다.
다시 병원을 찾아 흉추 x-ray 처방전을 받아왔아 ........찍었는데 이상이 발견될지 모르겠습니다.
(경추와 흉추 중간지점에서 가끔씩 누르지 않아도 통증이 있다고 했더니)
목뼈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한것은 다시 말하지만 침대에 엎드린 상태에서 강한 눌림이 있고 다음날 부터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작된 병인데 어디부터 잘못되어 아직까지 치료가 안되고 있는걸까요
어깨 눌림은 세탁소일 후유증인것 같고요 두가지가 겹쳐 나타나고 있단 생각입니다.
업친데 겹쳤단 표현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사고직후 젤 먼져한것이 카이로프락틱 치료였느데....ㅠ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