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언어폭력 - ASK미국

회원 답변글

m**ev**** 님 답변 답변일 9/30/2010 5:02:30 PM

아래 링크 클릭 하셔서 참고 하시구요, 접근금지 명령 아무 경우나 할수 있는것 아닙니다. 여성 쉘터 같은곳에 문의 하세요. 이혼서류 누가 먼저 작성하느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십시오.
http://www.koreadaily.com/qna/consultdic/cdi_read.asp?cdi_no=921

y**gck**** 님 답변 답변일 9/30/2010 6:13:56 PM

문화적 벽은 아니고요 남편분의 개인 성격 같습니다.
독일 사람 근검 하고 부지런 하며 아주 가정적 입니디
오히려 한국 사람이 더 가부장적 여자 한테 폼만 잡고
욕 잘하고 술 처먹고 하는 사람 많습니다 ㅎㅎ 이 글 읽는
한국 남자분들중 해당 안되면 넘어 가시길^^ ,.힘내세요

DAW**** 님 답변 답변일 9/30/2010 6:30:23 PM

아이까지 있는데 작은 일로 이혼하기엔 좀 서투른 부부 싸움인 것 같습니다.
독일 남자나 여자분들 참 부지럽합니다. 절약 정신도 강합니다. 세계에서 알아 줄 정도로 부지런해요.
우선 남편이 화가 많이 난 것 같은데, 아내가 먼저 숙이고 다시 한번 대화로 풀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내가 무엇이 잘 못 되었고 남편의 이런점을 고쳐 달아고 서로 대화로 찾아 보세요.
안맞는 부부는 없습니다. 대화가 중요해요. 대화가 단절되면 서로 자기 주장이 강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치고박고 싸우죠. 아내는 남편을 존중 해 주세요. 그럼 남편도 아내를 존중합니다.
아내는 남편의 입장에서 남편은 아내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조심 스러워집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서로의 싫어하는 부분들을 알게되고 그 다음엔 싫어하는 부분들을 조심하게 됩니다.
서로가 조심하는 것들은 지켜주세요. 서로 자존심을 살려 주세요. 그게 진정한 부부입니다.

y**ngkonch**** 님 답변 답변일 9/30/2010 7:39:48 PM

아직 우유병이 필요한 아이가 있다면 결혼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듣 하군요.
아직은 신혼같은 때라서 혹 서로를 배워야하는 시기 라고 생각 되어지는데
아무리 백인 이라고 하지만 때로는 그 분도 한국남자 처럼 남자는 남자 이거든요.
한번 남편에게 원글님 어머님이 아버님께 하신것 처럼 해보도록 노력해 보시면
어떨까요. 무엇보다 아이가 있다면 아이를 생각해서 한번더 남편을 용서해
주시구요. 단 이런 상황이 계속 연결되며 남편이 폭력 행사를 한다면 그ㅤㄸㅒㅤ는
님께서도 단호한 조치를 취하셔야 하죠. 암튼 서로의 사랑이 클때 까지는 서로를
알기위한 얼마간의 시간이 필요하겠죠. 모든일이 잘 되시길~

b**ce722**** 님 답변 답변일 9/30/2010 9:53:22 PM

참나 꼴뚜기 아줌마 좀.... 이게 사랑싸움으로 보여요?

아줌마는 사랑싸움 희안하게 하시네요 동거남이 뭐 던져도 사랑으로 받아주시렵니까?

서양인들은 동양 특히 한국 남자들과 달라요 알고나 말씀하세요

여기 끄적인 분들 서양인들의 사고방식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훈수를 두시는 군요

미국놈들하고 함 살아봐요 한번 저 짓거리 하면 그 다음에 어떻게 되나

변호사님은 우선권이 없다고 하지만 먼서 소송을 걸면 자기의 요구조건을 내세웁니다

거기에 반박을 하려면 변호사를 사야 하고요 그러면 여러모로 피해가 커집니다

이미 이혼 얘기 나오고 접근금지 명령 얘기 나왔으면 적입니다

냉정하게 대처하세요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는 한국에서나 통하는 말입니다

님 얘기만으로 보면 일단 님 바보 취급 하는 거고요

독일 사람들 근면하고 똑똑한 거는 인정하지만 미국에서 자라고 살아왔다면 미국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경찰에 먼저 리포트를 했어야 합니다

정당방위로 자기 방어로요

영어가 얼마나 되시는지 아니면 독일어라도 얼마나 되시는지 모르지만 햄버거 집어던져도 구속되는 곳이 미국입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부인의 동의를 얻지만요)

가정폭력 아이를 위해서도 좋지 않습니다

한국남자가 가정폭력 행사했다고 하면 갈라서라고 입에 거품을 무는 인간들이 외국놈이 가정폭력행사 했다고 하니까 넘어가라네 미치것네...

t**qkfzl**** 님 답변 답변일 10/1/2010 12:31:44 AM

프리첼님 말씀에 경의를 표합니다...한국남자가 폭력을 쓰면 길길히 날뛰는 인간들이 백인 남자들이 폭력을

휘들르면 참고 살라느니 대화로 해결하라느니,,,슬데 없는 소리나 해데고,,,웃깁니다 정말로 분재장사 고용철'

꼴두기 당신같은 사람들은 재발 리플 달지마러라,,,,무뇌아들도 아니고,,,,이게 지금 인내하고 참고 하는 걸로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들 하는건지,,자기일 아니라고 정말로 ,,한심들하다,,,힘들고 어려운 사람들 염장 질르지 말고

그냥 조용히 자신들 일이나 열심히 하면서 사세요,,,,당신 같은 사람들은 절대로 남들에게 도움이 안됩니다,,,

부탁입니다,,,,,

m**astung0**** 님 답변 답변일 10/1/2010 3:01:12 AM

우유병 집어 던질때 경찰 안 부르고 뭐 했는지...

c**hworl**** 님 답변 답변일 10/2/2010 12:10:10 AM

남편이 알콜 중독이라면.. 그동안 술 사올때 크레딧 카드 긁은거나 영수증 등을 모아서 제시 하면 되겠고요. 법이라는게 한쪽 말만 듣구 결판 내는것이 아니니까 님도 변호사 선임하셔서 대비 하세요. 둘중 하나가 이혼을 생각 하면 법정에 서게되는 것은 시간문제 일테니까. 변호사 선임해서 상담 받아보시고 남편이 불리할거 같으며는 자기가 알아서 이혼소송 취하 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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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남편의 언어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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