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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degenerative changes에 관하여

지역Washington 아이디b**81****
조회1,982 공감0 작성일5/28/2012 6:46:44 AM
50을 바라보는 주부입니다.어깨랑 경추 아래 척추가 아프다해서
4월초 흉추 X-ray검사 결과를 했습니다.

Findings:There are mild endplate degenerative changes하고 하는데요
Meloxicam 이란 약을 처방해 줬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알고 있는데 계속 진행되는걸로 아는데(?) 어떻게 해야 진행을 막고 처방약은 아플때만 먹는것인지 아님 계속 먹어야하는지 궁금합니다.3년전 똑같은 증상으로 엑스레이를 찍었을때는 이런말은 없었는데 병원을 다니면서도 병을 못고치고 병명만 자꾸 늘어나니 답답합니다.
Lab 검사 결과는 모두 정상이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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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d**gun4**** 님 답변 답변일 5/28/2012 9:19:03 AM
나이가 들면서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또 거기다 스트레스가 겹치면 교감신경이 과 항진 됩니다. 백혈구중 교감신경과 관게하는 것은 세균을 상대하는 과립구라는 면역세포 입니다. 과립구는 세균의 침입로인 입에서 항문까지의 점막에 주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딘가 이상반응이 오면 달려가게 됩니다. 그러나 과립구의 한명은 2.3일에 불과해 죽을때 핵이 파괴되면서 다량의 활성산소를 방출하게되어 주변세포를 살상하게 되어 염증을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배가 냉해지면 장내세균이 백혈구에 실려 전신을 돌게되는데 이때 어딘가 허약한세포에 감염되어 세포의 생명의 원천인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인 발전력을 저하시켜 생리나 병리에 이상을 보이게 되기도 합니다. 이는 몸이 냉체질로 변한게 문제 입니다. 숨을 입으로 쉬지 않는게 중요 합니다. 입으로 숨을 쉬면 차고 정화되지 않은 공기가 편도를 냉하게하고 폐나 갑상선을 냉하게하여 세균감염이 손쉬운 환경을 만들어 놓습니다.

주무시는 자세가 원인이되어 경추나 흉추가 압박을 받을 수 있었나 봅니다. 우선 똑바로 주무셔 보십시요. 바로누우면 모듬장기가 제자리에 편하게 있게되고 모든 근 골격이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재생 즉 리 모델링이 손쉬워 지지요. 자고 일어나면 아주 상쾌해 질 것 입니다. 밤새 곤한 잠을 잘 수 있어 수리가 제대로 끝이난 것이지요.

약으로 회복 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건강이 회복됩니다. 이때 몸을 따듯하게 하는게 중요한데 왕뜸이 효과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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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ga**** 님 답변 답변일 6/28/2012 1:42:41 PM
3년전에 찍으셨을때보다 시간이 많이 지나 점차 뼈는 퇴행이 되어 갑니다.
대부분 모든 분들이 나이가 4-50대쯤은 뼈가 퇴행되기 시작하나
통증은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나 식습관에따라 없거나 부위별로 아프기 시작합니다. 다만 퇴행을 늦추시려면 앞으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 하세요
운동, 식습관, 뿐만 아니라 전문의사의 검진으로 맞춤 관리 치료를 정기적으로 받으시는게 중요 합니다..님은 지금 목부위에 통증이 심해지시다 나중에 저림증상이 생기시기전에 관리하세요.

하바드 양.한방 클리닉
213-383-3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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