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결석이란 신장(콩팓)의 세포가 죽어서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서 신장에 메달려있다가 떨어져나오는 것입니다. 죽은세포덩어리가 큰것은 1센티. 작은것은 몇미리 정도 되는데, 일단 물을 많이 마시면 요도를 통해 몸밖으로 배설됩니다. 그 배설과정에서 무지한 통증이 유발되지만, 일단 몸밖으로 나가면 안아파요. 콩팓에서 생식기까지의 경로를 이동하기 때문에 이동경로에 따라 아픈것이니, 왼쪽허리가 아프다가 돌고돌아 거시기가 아프다가 고통이 끝납니다. 문제는 신장이 나쁜사람은 죽은 신장의 세포가 언제 또 떨어져 나와 고통을 또 줄지 알수 없기에, 항상 조심해야 하며, 멸치와 같은 칼슘은 먹지 말고 하루에 큰컵으로 물을 5잔 이상 마셔서 항상 작은 세포들을 쓸어버리세요.
서울에서 신장결석을 치료하면 의료보험시 10만원정도 듭니다. 그래서 서울이 좋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