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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조 님 답변
[건강]
답변일
3/24/2010 12:03:04 PM
한방에서는 다한증을 몇가지로 구별을 하여 진단하고 치료를 하는데, 자한(自汗: 저절로 나는 땀), 도한(盜汗: 잘 때 나타나는 땀), 두한, 심한, 수족한, 음한 등으로 부위에 따라서 원인을 분석하고, 치료법 역시 다르게 합니다.
이중에서 두한, 수족한, 음한 등을 잠깐 살펴 보겠습니다.
▲ 머리에서 나는 땀[頭汗] = 머리는 모든 양(陽)의 기운이 모이는 곳이다. 습(濕), 양명위(陽明胃)가 실(實)한 경우 발생
▲ 손발의 땀[手足汗] = 손발에서 땀이 나게 되는 것은 진액이 위부(胃府)로부터 사방으로 퍼지면서 겉으로 나옴
▲ 음낭 부위에서 나는 땀[陰汗] = 음낭 부위에 유별나게 땀이 많은 사람은 신(腎)이 허하고 양기가 쇠약하기 때문이다. 특히 성인의 경우 비만이면서 혈압이 높고 열이 많은 체질의 경우에 흔하다. 2차 감염의 우려도 있기 때문에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좋음
체질별 다한증에 관한 한방치료
다한증은 주로 소양인과 태음인들에게 많은 편입니다. 특히, 심장이 약한 소음인, 태양인에게도 간혹 있습니다.
태음인의 다한은 정상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정도 이상으로 지나치거나 이것과 함께 다른 불편한 증세가 함께 있다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체질을 개선하는 것은 꼭 다한증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만일 체질이 개선되어서 다한증이 나았다면 몸의 다른 부분도 좋아집니다. 다한증이 생기는 것도 어느 하나의 원인으로만 생기는 것이 아니고 몸에서 어떤 불균형의 문제가 생겨서 생기는 것입니다. 그에 따른 체질치료도 체질마다 불규형이 되기 쉬운 생리적인 구조에 접근하여 치료를 하여 증상이 개선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체질개선이라 하는 것은 타고난 체질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는 것입니다. 살면서 몸의 균형은 맞았다 안 맞았다 할 수 있습니다. 체질의 생리적 구조도 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졌다가 하면서 그 균형을 애쓰며 맞춰가려 하는 것이 생노병사의 과정입니다.
몸이란 유동성을 갖기 때문에 불균형이 되면 당연히 불편한 증상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정부위 즉, 손에 땀이 많이 난다거나 머리에 땀이 많이 난다거나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난다거나 하는 것도 체질마다 다른 특징을 갖기 마련이며 불편한 증세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하고 재발되지 않게 조리를 해야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체질치료를 통한 다한증 개선사례
1. 소양인 20대 여성분이었는데 상담하는 동안 종이를 한장 잡고 있다가 상담이 끝나니 종이가 흠뻑 젖을 정도로 심한 경우였습니다. 그분은 가슴에 번열이 있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세를 주증으로 호소하는 분이어서 그것에 해당되는 체질치료를 해드렸고 다한증이 함께 개선되었습니다.
2. 태음인 40대 분이었는데 조금만 온도가 올라가면 머리에서부터 비오듯이 땀이 흘러내리는 경우였습니다. 간의 조열을 풀어 드리는 체질치료를 받으면서 비오듯이 땀이 흘러내리는 증상이 개선되었습니다.
수술은 항상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물론, 100% 개런티를 한다거나 한방치료만 가장 좋다는 얘기는 결코 아니지만, 자녀분의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만약 수술같은 방법이 아니라 원인과 체질불균형을 살짝 잡아주어 불편한 증상이 개선된다면 증상도 개선되고 몸의 균형개선이 되니 다른 긍정적인 요소도 함께 기대를 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몸이 정상적이지 않은 성격의 땀을 내보내는 분출구를 손으로 생각하다가 손으로 땀이 배출되는 루트가 수술 등으로 막히면 엉뚱하게 다른 곳으로 내보내다 보니 다른 부위에 새롭게 다한증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세한 것은 전화 주시거나 더 궁금한 것은 www.ntoxdiet.com으로 질문 주시면 도와 드리겠습니다.
이중에서 두한, 수족한, 음한 등을 잠깐 살펴 보겠습니다.
▲ 머리에서 나는 땀[頭汗] = 머리는 모든 양(陽)의 기운이 모이는 곳이다. 습(濕), 양명위(陽明胃)가 실(實)한 경우 발생
▲ 손발의 땀[手足汗] = 손발에서 땀이 나게 되는 것은 진액이 위부(胃府)로부터 사방으로 퍼지면서 겉으로 나옴
▲ 음낭 부위에서 나는 땀[陰汗] = 음낭 부위에 유별나게 땀이 많은 사람은 신(腎)이 허하고 양기가 쇠약하기 때문이다. 특히 성인의 경우 비만이면서 혈압이 높고 열이 많은 체질의 경우에 흔하다. 2차 감염의 우려도 있기 때문에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좋음
체질별 다한증에 관한 한방치료
다한증은 주로 소양인과 태음인들에게 많은 편입니다. 특히, 심장이 약한 소음인, 태양인에게도 간혹 있습니다.
태음인의 다한은 정상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정도 이상으로 지나치거나 이것과 함께 다른 불편한 증세가 함께 있다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체질을 개선하는 것은 꼭 다한증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만일 체질이 개선되어서 다한증이 나았다면 몸의 다른 부분도 좋아집니다. 다한증이 생기는 것도 어느 하나의 원인으로만 생기는 것이 아니고 몸에서 어떤 불균형의 문제가 생겨서 생기는 것입니다. 그에 따른 체질치료도 체질마다 불규형이 되기 쉬운 생리적인 구조에 접근하여 치료를 하여 증상이 개선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체질개선이라 하는 것은 타고난 체질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는 것입니다. 살면서 몸의 균형은 맞았다 안 맞았다 할 수 있습니다. 체질의 생리적 구조도 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졌다가 하면서 그 균형을 애쓰며 맞춰가려 하는 것이 생노병사의 과정입니다.
몸이란 유동성을 갖기 때문에 불균형이 되면 당연히 불편한 증상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정부위 즉, 손에 땀이 많이 난다거나 머리에 땀이 많이 난다거나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난다거나 하는 것도 체질마다 다른 특징을 갖기 마련이며 불편한 증세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하고 재발되지 않게 조리를 해야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체질치료를 통한 다한증 개선사례
1. 소양인 20대 여성분이었는데 상담하는 동안 종이를 한장 잡고 있다가 상담이 끝나니 종이가 흠뻑 젖을 정도로 심한 경우였습니다. 그분은 가슴에 번열이 있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세를 주증으로 호소하는 분이어서 그것에 해당되는 체질치료를 해드렸고 다한증이 함께 개선되었습니다.
2. 태음인 40대 분이었는데 조금만 온도가 올라가면 머리에서부터 비오듯이 땀이 흘러내리는 경우였습니다. 간의 조열을 풀어 드리는 체질치료를 받으면서 비오듯이 땀이 흘러내리는 증상이 개선되었습니다.
수술은 항상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물론, 100% 개런티를 한다거나 한방치료만 가장 좋다는 얘기는 결코 아니지만, 자녀분의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만약 수술같은 방법이 아니라 원인과 체질불균형을 살짝 잡아주어 불편한 증상이 개선된다면 증상도 개선되고 몸의 균형개선이 되니 다른 긍정적인 요소도 함께 기대를 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몸이 정상적이지 않은 성격의 땀을 내보내는 분출구를 손으로 생각하다가 손으로 땀이 배출되는 루트가 수술 등으로 막히면 엉뚱하게 다른 곳으로 내보내다 보니 다른 부위에 새롭게 다한증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세한 것은 전화 주시거나 더 궁금한 것은 www.ntoxdiet.com으로 질문 주시면 도와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