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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k**041**** 님 답변 답변일 11/7/2010 5:28:21 PM

매일 똑같은 내용의 글로 도배를 하고 있군요.
처음엔 이해를 하려고 했는데, 자꾸 반복이 되니, 읽는 사람 입장에서 짜증이 납니다.
미국에서 빚만 내고, 한국가면서 디즈니랜드니 허리웃이니 관광타령이나 하는 것이 철없어 보이기도 하고...
부탁이니 더이상 같은 글 계속 올리지 마세요.

daw**** 님 답변 답변일 11/7/2010 5:29:45 PM

그동안 마음 고생이 많아겠습니다. 참으로 마음이 무겁겠네요.
15년동안 미국 살면서 어떻게든 잘 살아 보겠다고 많은 노력을 했을텐데...
한국으로 귀국한다니 그 곳에서나마 새 삶의 터전을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도 미국 와서 죽으라 일만하네요. 한국에서는 일하지 않고도 잘 살았는데요.
그야 월세가 나와서... 그런데 미국에 오니 직접 뛰지 않으면 힘들더군요.
그리고 왜 이리도 각종 세금은 많이도 내는지... 일년에 3/1은 세금으로 나가는 것 같습니다.
지불하지 못한 각종 카드의 빗 때문에 형사 고발되지는 않습니다.
그냥 그대로 가시기 보다는 파산신청 하심이 가장 좋은 결과라고 여겨집니다.
먼저 가시기전에 파산 변호사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i**mi**** 님 답변 답변일 11/7/2010 7:12:32 PM

같은 내용으로 들은바로는 별다른 조치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읍니다만
누구말로는 5만불이상인경우 한국으로 빌을 보낸경우도 있다고 들은적도 있습니다.
왠만하시면 파산신청하시고 가시는것이 맘은 편할것 같습니다

w**lshir**** 님 답변 답변일 11/7/2010 8:29:36 PM

님에 심정이 어느정도는 이해가 나네요. 영주권이면서 시민권 신청이 가는 했을텐데, 좀 아쉽네요. 크리딧 카드에 관한 정확한 답은 없습니다.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전무가 들과 아주 비슷한 내용으로 3년째 이야길 하고 있습니다. 신용카는 담보를 두고 주는것이 아닙니다. 못내면 할 수 없는겁니다. 차압을 한다는것도 안됩니다. 물론 처음에 개인 재산 담보로 했을 경우는 그럴 수 있습니다. 그냥 개인 신용으로 발급된것이면 별 문제 없습니다. 저는 사실 님의 금액에 거의 두배 가량 됩니다. 한국 출장도 가고 다른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빚이라면 차압식으로 될 수 있지만, 일단 차압을 거는 경우는 지금은 못받아도 그냥 계속 붙어 있다가 님이 잘되서 돈이 있으면 그때 이자 까지 받을려고, 믿져야 본적으로 걸어 놓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용카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직장 생활을 하시면, 봉급 차압이 들어 갈 수도 있으나, 이것도 그때 그때 다릅니다.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카드 회사가 자꾸 변하고 있다는 겁니다. 경기 불황으로 인해서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결론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누구도 정확히 모른다는거지요. 파산 신청 하고 가셔도 되지만, 단지 크리딧 카드 빚이라면, 그럴 필요 있을지 다시 한번 생각 해 보셔야 할것입니다. 그것도 10만불 정도이면 더 더욱 다시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한인타운에 크리딧 조정 이나 파산으로 쉽게 해결 될것 처럼 분위기가 흐르고 있는데, 사실 파산 하는경우는 큰 소송 같은데서 졌을 경우나, 의도적으로 하는것이 대부분 입니다. 개인 파산은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제가 님에게 정말 드리고 싶은 말은. 그 정도는 한인 커뮤니티에서 봤을때, 그렇게 큰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저도 당시 상황을 받아 드리기 힘들었고, 지금도 그런 심정이 있지만, 사업을 시작 했을때는 그것보다 더 큰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크게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이 큰 금액일 수 있습니다. 허나, 작으면 또 아주 작은 금액입니다. 한국에서 전세도 못얻는 금액일 수도 있습니다. 기분 나쁘실지는 모르나, 여기서 안되는데, 한국가면 잘 된다는 보장 있나요? 여기서도 안되면 어디가서도 안됩니다. 물이 거꾸로 흐르지 못하는것 처럼, 큰 나라에 있다가 작은 나라에서 생활 쉽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가 님에게 결코 큰일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무것도 아닌것 같이 말을 하는분들이 있지만, 여행을 가겠다는 꿈 자체가 제가 보기에는 큰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들은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 보이지만, 돈도 없으면서 신용카드로 여행 갔다가 빚에 쩔쩔 매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또 여유가 있어서 편안하게 여행 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님도 후자를 원하시겠죠. 미국에서 바삐 생활하면서 여행 다시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좋은 목표를 가지고 계신다고 생각됩니다. 경재적으로 안정되어서 다시 여행오면서 이런날을 웃으면서 되시겠다는 뜻으로 보이네요. 막말로 못내면 못내는거지요. 어떻게 하겠습니까? 한국 같이 몸 담보로 사체 쓴것도 아니구요. 말이 길었으나, 다시 소송 결론을 말씀 드리면,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습니다. 허나 대부분은 그렇게 못합니다.

d**eejud**** 님 답변 답변일 11/7/2010 10:55:12 PM

세분 진심으로 감사 드림니다 특히 긴 지면을 할에해 주신 jason 선생님 감사 드리고 꼴두기 선생님 음음 분 감사 함니다.
임꺽정 팔아먹은 서일이 후손 서가는 반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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