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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이삿짐쎈터가 이삿짐을 안 돌려줍니다.

지역New York 아이디m**ing4****
조회5,994 공감0 작성일11/19/2010 2:31:45 PM
뉴욕 퀸즈의 "X복 이삿짐"센터에게 이삿짐 운반을 맡겼었습니다. 이삿짐이라기 보다는 가게가 잘 안되서 렌트를 못내고 나가게되어 일단 물건은 창고에 넣어놓으려고 "X복 이삿짐"센터를 불렀습니다. 자신들의 창고에 일주일간 있게 한 후에 창고를 구해서 그쪽으로 운반을 시켰더니 물건을 가져와서는 내리진 않고 30분이나 기다렸다며 돈을 더 내라해서 계약대로 하자고 했더니 그냥 짐들을 가지고 가버렸습니다. 장사도 안되서 억장이 무너졌는데 그나마 남아있는 재고를 볼모로 이삿짐 비용을 더 달라는 이런 악덕 사기 "X복 이삿짐" 쎈터를 어떻게 단죄할 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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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4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daw**** 님 답변 답변일 11/19/2010 3:04:08 PM
경찰에 신고하세요.
m**ing4**** 님 답변 답변일 11/19/2010 3:23:29 PM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경찰에 도둑놈으로 신고했더니 양쪽간의 비지네스 계약에 의한 일이므로 민사로 처리하라는 겁니다. 민사는 또 변호사비가 들어갈테고.... 저 "X복 이삿짐 센터"는 그런걸 이용하는 나쁜 업주인것을 모르고 전화로 가격을 제일 저렴하게 주기에 사용한거였는데 이렇게 복장을 무너지게 하고 돈은 돈대로 더 받아먹으려하는 사기꾼 업체에게 당했다는것이.....
daw**** 님 답변 답변일 11/19/2010 4:46:33 PM
그럼 처음 계약할때 계약서 없이 말로 얼마에 가자라고 했나요?
계약서가 있다면 계약서대로 이행하면 될텐데... 다음부터서는 꼭 계약서를 받으세요.
계약서 없이 민사로 해결한다고해도 별 도움이 않될듯... 그냥 tip 주었다고 생각하고 돈내고 찾으시길..
m**ing4**** 님 답변 답변일 11/19/2010 6:23:16 PM
계약서 있어요... 거기에는 물론 30분 기다린후 어쩌고 하는 디테일은 없고요. 천상 고소등 법적인 절차로 가야되는데 그 돈이 많이 들고, 그렇다고 이들이 주장하는 돈이 그냥 1,20불이 아닌 몇 백불인거예요.... 요새같을때 그게 얼마나 큰돈인데.... 아주 상습적인 업체인것을 왜 몰랐을까 가슴만 칠 뿐입니다.... 계속적인 관심과 답변 감사드립니다....
j**aica**** 님 답변 답변일 11/19/2010 10:46:15 PM
만복 이삿짐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뉴욕과 뉴저지에 각각 다른 전화번호로 영업을 하면서 많은 사람을 속이고 골탕 먹이는 사기 집단이라고 하던데.... 조심하셨어야 했는데..... 주위에 당한 사람 많아요~
d**poun**** 님 답변 답변일 11/20/2010 2:57:57 PM
우선 약 12" 정도에 뾰족한 칼과(BUCK 브랜드가 좀 쓸만하데요) 한 10 LBS. 정도 백/황 설탕을 준비해 주세요. 좋은날 하루 잡아서 이놈들 츄럭 앞 뒤 바퀴 차별없이 푸욱 푸욱 쑤셔주시고(HILTI Concrete nail gun 으로 택 택 쏴주셔도 좋은 효과 있습니다) 당일 이정도 해두시고 또 날 잡아서 개스통에 슈거를 수~욱 부어주세요(깔때기를 이용하시면 낭비를 방지하는 효과 있습니다) 츄럭들이 무슨 죄 있냐 하실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그놈들 배때지를 푹 푹 쑤실 수는 없지 않겠어요??
k**041**** 님 답변 답변일 11/20/2010 5:58:25 PM
백수환(moving4u)씨..
아이디를 보니 느낌이 좋지 않군요. 무빙4U...뉴욕/뉴저지의 이삿짐센타 이른이 무빙포유..인데..
혹시 x복이삿짐과 무빙포유가 경쟁관계라서 이런 비방글을 올린건 아니신지?
백수환씨와 무빙포유가 무슨관계이신지?...
daw**** 님 답변 답변일 11/21/2010 11:21:08 AM
서 (kdi0414)님
정말 예리한 형사반장같습니다. 추천합니다. 좋날되시길...
b**ce722**** 님 답변 답변일 11/25/2010 6:20:26 AM
참 나 단지 아이디만 보고서 뉴욕에서 비방하려면 헤이코리안에다 올리는게 더 낫지 여기 동부사람들 얼마나 온다고 그럼 이영미님도 일당이냐? 서로 북치고 장구치고 내가 프리페이드폰 물어보고 가게 하는 분이 답 달아줬더니 북치고 장구치고 잘한다고 이죽거린 인간 있두만
m**ing4**** 님 답변 답변일 11/25/2010 11:52:06 PM
세상에는 아니 미주 한인사회에는 속이 좁아터지고 만날 속아살아온 사람들이 참 많아서 불쌍합니다..... 전문가의 답변을 구했더니 웬 꼴갑을 떠는, 사람같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걸 보게 되네요.... 뉴욕, 뉴저지에 moving4u라는 회사가 있는것은 저도 압니다. 막연히 이삿짐 센터일것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제 아이디때문에 혹 오해를 받지 않았을까 염려됩니다. 차리리 오바마라고 할 걸 그랫나봅니다. 그렇게 남의 아이디를 잘 믿고 거기에 또 순진한건지 바보스러운건지 아니면 꼴갑을 떠는 건지 맞장구를 떠는 인간들이 있으니 말입니다. 어떤넘 말대로 만복 이삿짐의 도둑질 행태를 고발하려고 한 것이 아니고 경쟁사로써 상대방을 헐뜻으려했다면 아이디를 무뇌아처럼 자신 회사 이름을 아이디로 썼을까요? 원, 정신 박약아인지 아니면 정신병자인지... 수준하고는.... 어쩌면 만복 이삿짐 넘이 그런식으로 쓰면서 지 변명을 하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만약 그렇다면 내가 포트리에 있는 가게라고 하면 알아듣겠냐? 곧 재판정에서 보자꾸나.....
k**041**** 님 답변 답변일 11/26/2010 3:27:10 PM
포트리에 있는 가게라?..한양에서 김서방 찿기로구만.
이삿짐회사가 만복이삿짐이라고 실명을 거론 했으니 무빙포유께서도 포트리 어느 가게이신지 실명을 밝히시는 거 공평할거 같군요.
내가 보기엔 경찰말대로 민사 맞고요, 빨리 짐 찿지 않으면, 스토리지차지가 눈덩이처럼 불어날텐데...걱정됩니다.
j**aica**** 님 답변 답변일 11/29/2010 7:06:03 AM
전문가의 의견을 물은건데 가게 이름을 대라는 인간들은 또 뭔지.... 어디가서 사람들에게 구실 못하는 사람들이 꼭 이런데 와서 간섭하는 듯.... 에이효~ 지 열등감을 여기서 스트레스로 풀고 있는 찌질이들....
c**irexki**** 님 답변 답변일 12/4/2010 8:10:39 AM
이곳에 올라 온 글이 최소한 가슴이 답답하고 분한 마음으로 하소연하고자 하는 글도 있읍니다만 우리가 서로 헐뜯는 글은 올리지 않길 바람니다, 그리고 한 민족 끼리 비방하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는 제 생각입니다 .
요즘 살기가 힘든 세상에 서로 얼굴은 모르지만 진실되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길 바랍니다 ,
t**rayoo**** 님 답변 답변일 2/13/2011 10:14:11 AM
만복 이삿짐한테 당하셨군요. 이들은 조금만 콤플레인 하면 그냥 짐을 가져가버리고 나중에 더 뒤집어 씌우는 수법을 씁니다. 아마 이들한테 당한 사람들이 하난 둘이 아닐겁니다. 저도 이들한테 당했는데 타주에 부치려는 이삿짐을 픽업해 간후에 당초 계약금 보다 2배를 내라고 하기에 왜 처음 계약 한것과 다르냐고 항의하며 그러면 짐을 안부친다고 했더니 조직 폭력배를 연상하는 온갓 폭언과 욕설 살해 위협까지해 할수없이 $600불 이라는 터무니없는 요금을 물어 내고 찾아와 다른 이삿짐 센타에 부쳤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이들은 주요 일간지 업소록에 뉴욕 이사이사. 뉴욕통운,맨하탄 이삿짐. 서울 통운.아시아나 택배.뉴욕 이삿짐. 한국 이삿짐, 후러싱 이삿짐등 동일 업소이면서 각각 다른 회사 처럼 광고를 내고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식으로 교포들을 상대로 옛날 한국의 60년대식 깡패처럼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는게 도저히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가며 교포들을 우롱하는 이 들에게 더이상 피해가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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