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엘에이 태권도 관장입니다.억울하게 성희롱으로 체포가 됐습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p**e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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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25/2011 4:53:46 PM
안녕하세요.
참으로 억울하고 답답해서 이글을 올려 여러사람들이 동조해 주시고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셨으면 해서요.
저번달에 관생이라고 어디;서 여자가 하나 들어 왔습니다.
근데 하는 행동이 귀여워서 다리를 올려 차는거에 문제가 있어서 제가 잡아주면서 지도를 해주며 좀 농담삼아 여러마디를 건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앉아서 지도를 해주는 저를 발로 걷어 차는 겁니다.
그러더니 유리창 밖에서 구경하고 있는 친구하고 뭐라고 쑥덕이며 경찰을 부르더니 둘이서 경찰에게 뭐라고 설명을 하는데 경찰은 제말은 들어 보지도 않고 수갑을 바로 체우는 겁니다.
경찰서에서 하루 지내면서 만불 가까운 보석금이란걸 내고 풀려나오긴 했는데요 재판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변호사도 사야 한다는데 잘못도 안한 제가 돈을들여 변호사를 사야만 하는지 궁금해서요.
정말 억울합니다.
예뿌게 생겼는데 남자생기면 이거 함부로 주지말라고 한게 전분데요.
한가지 제가 잘못 한것은 손의 위치가 좀 설명하기 힘든곳에 있어서 수치심을 느끼에해서 였을까 생각하는데요.
원생 다리잡아주려고 앉아서 지도하다보면 이럴수 잇는거 아닌가요>?
저도 미국생활 현제 25년째 입니다만 이런경우는첨이라서요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생각들이 우리와 너무 달라서 제 자신이 너무 지칩니다.
그리고 만일 재판에서 지게 된다면 보석금은 되돌려 받을수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