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면에서 보신다면 지금이나 아니면 2-3달 정도 또한 금년말 정도라면 가격에 맞는 물건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외곽에 투자를 하신다면 일단 1) 싸이즈가 큰주택(최소 2,000-2,500 sf이상) 2) 가능하면 최근에 짓고 또한 내부 업그레이드가 잘되어있는 경우(외곽의 경우 투자목적의 주택구입이 워낙 많았기 때문에 내부시설의 업그레이드가 안되어있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3) 땅의 크기가 무조건 큰지역보다는 건평즉 주택의 싸이즈가 큰것이 좋습니다 땅이 크다는 것은 그만큼 땅이 조밀한 지역보다는 발전의 속도가 늦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일단 이정도의 원칙을 가지시고 어느정도 쇼핑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투자를 하실때에는 어차피 주거지용을 먼저 고려하시는 경우이므로 페이먼트를 잘하실수 있는지의 여부가 가장 중요합니다. 발전 가능성은 한곳은 LA의 북쪽에 있고 또한 다른곳은 inland지역에 소재하므로 일단 선생님의 비지니스나 직장관계를 먼저 고려하시고 나서 (생계유지가 가능한 지역) 개발계획등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하십시요..
현재 팜데일에 살면서 LA와 팜데일에서 활동하는 리얼터 입니다. 첫집을 거주용으로 장만 하신다면, 어느 지역이 나에게 더 편할까 하고 생각하는것이 빅토빌이 좋은가 팜데일이 좋은가보다 실리적인 질문이겠죠. 새로 집을 사는곳에서 사업을 하실건지, 그렇다면 그사업이 빌토빌이 좋은지 팜데일이 좋은지 비교해야되며, 만일 부부중에 혹은 두사람 모두가 출퇴근을 하살건지, 아이들 공교육의 수준등 이모든것이 우선순위로 지역을 정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