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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교통사고 sue 당했습니다

지역Georgia 아이디s**erman2****
조회2,993 공감0 작성일4/22/2011 8:17:38 PM
예전에도 질문 드렸던 내용이긴 한데요..
보험을 바꾸면서 에이전트를 바꾸면서
하루가 보험이 공백이 생겨 (에이전트 실수)로 또 재수없게
그날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인즉 제 잘못이 아니엇습니다 (폴리스 리포트에 명백히 제잘못이 아니고 상대방 잘못이라고 되어있고 증인도 있음)
사고가 큰사고 였는데요 제차가 오디세이였는데 total loss 되었습니다
여기서 가해자 제가 스피드를 내서 사고가 났고
제가 그당시 보험이 없었단걸로 sue 를 저한테 건다고 합니다
오늘 제 변호사에게 들었습니다
걱정은 말라고 하는데요 그날 무보험 이였단걸루 티켓은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가해자가 stop sign 티켓 먹었구요 저는 안먹었습니다
여즘 이것땜에 걱정이 많이 되네요
모두 저의 잘못이 아니고 실수도 아니었지만..
sue 를 걸어 온다니 너무 무섭기도 하네요
제가 하이웨이 직진으로 가고 있었는데 상대바이 stop sign 무시하고 하이웨를 대각선으로 막아서 제가 피할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대처 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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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b**kerdh**** 님 답변 답변일 4/22/2011 9:09:51 PM
담당 변호사가 법적인 조언과 함께 걱정말라 하였는대도 무섭다면 여기 밝히지 못하는 무슨 연유가 있는 듯합니다. 이전에 올린 질문은 그 'T' 자형 길에 정지 사인에 대한 언급이 없어, 질문자의 실수로 댓글이 올라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보험회사에 공백 없는 보험을 요구하라 조언드렸습니다. 이런 요구가 거절 당하셨나 사료됩니다.

미국은 송사가 엄청나게 많은 나라입니다. 미국은 인구 265명당 1명의 변호사가 있어 세계 1위입니다. 많은 분야에서 1위나 상위권에 있는 한국은 OECD에서 이는 꼴지입니다. 인구 5,178명당 1명 꼴의 변호사가 있습니다. 그전에는 인구 1만명 이상당 1명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고소를 하거나 당한 경험이 없습니다. 미국에서 고소는 아무나 케이스가 있다고 여기면 합니다. 그 중 극소수인 5% 미만만이 판관의 판결을 받습니다. 고소해서 승소할 확률이 낮은데다, 경찰 조서가 상대편의 실수라고 되어 있다면, 담당 변호사 말씀대로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무서워 한다니... 두려워하면 이길 것도 집니다. 한국인 특유의 배짱으로 밀고 나가세요.

다시 재언하지만, 변호사가 보험 지속 요구를 하도록 보험회사에 정식으로 요청하십시요. 그렇게 해결하심이 지름길입니다. 보험이 중단 없이 계속이었다면, 보험 회사에서 사고 처리를 하면서, 상대 운전자와 그쪽의 보험회사와 중재합니다. 냉정하지 못하면 아이디어도 안나오고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s**erman2**** 님 답변 답변일 4/22/2011 9:47:31 PM
김동화님 감사합니다 항상 정말 답답하고 모르는게 너무많은 미국 이민생활에서
동화님의 말씀 한마디가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sue 라는걸 처음 으로 당한거시기에 당황하고 있고 괜히 무섭기 까지 했습니다.
무슨 연유같은건 없었습니다..
이제라도 동화님 말씀대로 배짱있게 당당하게 지내고 대처하겠습니다. 제가 잘못한것이 없기에 더더욱
빠른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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