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미국에 오자마자..
지역California
아이디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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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4/4/2011 9:19:20 PM
미국에 온지 이제 10개월 접어듭니다.. 다름이아니라 믿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여 돈을 빌려주었는데 온갖 거짓말을 하며 약속만하지 돈 줄날이되면 전화도 안 받고 전화도 없고 너무너무 약이 오릅니다.. 처음에 기계를 사서 그 기계를돌리면(자바시장) 이익금을 우리한테 얼마준다고 하고 또 나중에는 기계가 남으니 손해가 별로 없다하여 4만불가량 주다가 그것도 낌새가 이상해 거기서 스톱한 돈입니다..하지만 저희는 돈도 그렇지만 저와 남편한테 이제까지 한 말이 거짓(기계도 제대로 안샀음)임을 주의분들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너무시달리다가 이익금은 커녕 원금만이라도 금요일마다 수금을 한다니 $500불씩이라도 갚아가라고 마지막으로 얘기를 하였지만 그것도 우리앞에서만 눈물 글썽이며 미안하다 고맙다고하며 절대 돈 안떼어먹는다고하면서 돈줄날이되면 계속 내일, 내일 그러다 전화안받음..6개월동안 당한걸 생각하면 분하고 억울하여 잠못이루며 특히 울애기아빠가 몸이안좋은걸 이용해 건강생각하며 뭘하겠냐면서 나한테 기계투자하라며 해서 돈을 주었는데 그로 인해 울남편은 신경을 너무써서( 돈보다도 그 행동이 너무 괘씸함) 내가 너무 옆에서 안쓰럽습니다..한때는 너무 믿은 형인데...배신감에 상처가 더 깊은것같습니다..저희한테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셨으면해서 글을 올립니다..돈은 책으로도 주고 서울에서 직접 그인간 통장에다가도 송금했고요..캐쉬로도 주었습니다..차용증같은건 받은것이 하나도 없습니다..참고로 그인간은 불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