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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아파트 메니져와의 갈등

지역California 아이디g**en939****
조회1,014 공감0 작성일3/15/2011 2:54:38 PM
2010년 12월5일
집을 보로 갔고,, 당일날 계약금으로 cash $500을 드리며 계약서 작성함.
집에 온 뒤 어머니가 여자만 사는 집이라 1층은 안된다고 해서..
계약한 당일날 저녁, 전화를 드렸더니 벌써 계약서에 싸인을 했고
그 계약서를 팩스로 회사에 보내버려 캔슬이 안된다고 함.

집을 보러 갔을때, 주방에 냉장고가 있어고
냉장고 안이 너무 심하게 지저분해 말했더니.. 방 청소할때 이것도 같이 청소할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함..
그런데. 계약서를 작성하고 나선 (디파짓으로 1개월 반 드림)
냉장고를 사용할려면 월 $30을 추가로 더 내라고함.
계속 말이 30분전과 틀리다고 하니.. 그럼 냉장고를 그대로 둘테니 고장이 나도 자기에게 이야기하지 말라고 함.


A. 이사온 첫날 (12/17일 2010년) 문제를 발견하고 메니져에게 요청한 부분

1. 식기세척기 안이 너무 더러워 청소를 위해 작동을 시켰더니
물은 나오는데 밑으로 빠지지 않아, 주방으로 물이 넘쳐흐림.
-> 핸디맨이 왔고 본인은 고칠수 없고, 기계 고치는 사람이 와야
한다고 함. (2주후 새기계로 교체함)

2. 주방 서랍장도 부셔져 있어, 그것 또한 고쳐줄것을 같이 부탁함.
(이것은 집을 보러 갔을 때부터 그랬고, 메니져가 이사들어
오기전에 다 고칠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음.
하지만 그상태 그대로 였음)
-> 핸디맨이 지금은 부품이 없으니 나중에 고쳐준다고 함 (입주후 1달반
뒤에 고쳐줌)

3. 거실 방충망도 빠져 있음-> 핸디맨이 간단히 고쳐줌



B. 입주한 1일 or 2일뒤 부터 엘레베이트가 고장남
(이것은 2개월이 넘게 계속 고장난 상태였으며 올해 3월초 부터 작동됨.)


C. 입주한 뒤 5일만에 화장실에서 바퀴벌레 2마리 발견
한달도 넘지 않아 화장실에서 또 한마리의 바퀴를 발견.
-> 화장실과 주방케비넷 안에 바퀴약을 넣는 방법으로 본인이 해결함

((다른 유닛에 사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자기집은 이사 오기전에
마루바닥에 2마리의 바퀴가 죽어 있어고
이것이 뭐냐고 하니..입주하기 전에 청소를 해줄테니 걱정말라고
했다고 함 .
그러나 이사온날 그 바퀴벌레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고..
청소 여부를 놓고 언쟁을 벌여다고 함.
메니져왈 " 싫으면 나가라!! 여기는 위치가 좋아 몇일 내에
새입주자를 구할수 있다!!" 라고 했고
그 여자분이 이사비용과 계약파기등을 이야기하자..
사실은 본인이 직접 청소를 해서 그렇다
청소를 다시 제대로 해 주겠다고 하여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함)


D. 입주 열흘쯤 뒤에 변기가 막혀 메니져에게 전화를 할려고 하다가
전화만 하면 짜증을 내고 통화도 어려워..
-> 본인이 직접 해결함.
그뒤 3주후에 변기가 또 막혀, 메니져 사무실에 배치된 리포터를 작성함.
(그전엔 이런 리포터가 없어, 고장접수를 전화통화로만 했지만..
자료화 하기 위해 리포터를 사무실 앞에 비치했다고..
앞으론 리포터로만 접수하고 전화는 따로 하지말라고 함)
2일째 되는날, 볼일도 볼수 없고, 냄새도 너무 나 어쩔수 없이
->약품과 뚫어뻥으로 본인이 해결함.
3일째 되던날, 핸디맨이 왔고 변기는 물을 몇번 내려보고는
이사 오기 전에 새로 바꾼 새변기라 막힐리기 없다고 함,



E. 차를 사용하게되어 주차공간과 가라지 열쇠가 필요해
3월4일(금) 낮 12시경에 리포터 작성해 올림.
화요일, 5일을 기다려도 연락이 없고.. 차가 수요일 아침 9시경에
올 예정이라
화요일날 낮에 텍스트 메세지를 보냄.
30분정도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 메니져에게 전화를 함-> 전화를 받지않고
콜백도 없음
오후 3시경에 다시 전화함 -> 전화를 받지 않음
오후 6시 까지도 전화가 없어 메니져에게 올라감(같은 아파트 3층에 거주)
전화가 너무 안돼서 왔다. 내일 아침 9시에 차가 오는데,
리포터를 올린지 5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고..
저녁이 되도록 전화도, 아무런 조취도 해주지 않으니..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집에 가서 전화로 애기하라며 문을 닫아버림
집으로 돌아와 전화를 했고, 주차장 이야기를 하니
뭔가가 고장이 나서 오늘에서야 리포터를 받다고 핑계를 됨.
그럼 왜 전화도 받지 않냐고 했더니
메니져 왈
"나는 텍스문자는 돈이 들기때문에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전화만 쳐다보고 있는 사람도 , 너의 비서도 아니다
내가 너에게 콜백을 해야할 의무가 있느냐?
그리고 주차장 key는 자기 일이 아니다!!" 라고함
그게 무슨 말이냐고 하니..
" 입주자가 부탁을 하면 돈 $25을 받아 키를 대신 사다가 주는것이며,
그것은 내가 입주자의 편의를 위해 도와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당신에게 이렇게 push를 받을 이유가 없다.
그리고 여기 아파트가 마음에 들지 않고, 나의 일처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나가라!!
이 아파트는 위치가 좋아 금방 새입주자를 구할수 있으니
우리는 답답할것이 하나 없다" 라고 함.
내가 너무 화가 나서..
회사 연락처를 달라고 하니 자기가 오너라고 함.
3차례이상 물었고 그말에 책임을 지냐고 했더니 그렇다고 함.
그리고는 지금 전화 내용이 모두 녹음된다고 함
"그럼 2일전에 3층에 이사온 그 사람들도 지금 차를
길거리에 파킹하고 있느냐? 라고 물으니..
약간 움찔하며 지금은 사다놓은 키가 없으니 내일 11시까지 키를
사다 주겠다고 함.
-> 다음날 아침 9시30분경에 핸디맨을 통해 주차장키 보냄

위의 상황같은 경우 제가 할수 있는 조취를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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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b**ce722**** 님 답변 답변일 3/21/2011 6:01: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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