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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식당 팁에 관한 궁금증

지역California 아이디w**n0****
조회4,349 공감0 작성일8/26/2014 9:37:48 AM
며칠 전, 식당에 갔는데 영수증에 팁이 18% 합쳐서 나왔더라구요. 이 팁을 반드시 적힌 대로 지불해야 하나요?
제 생각에는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에 따라 팁을 주는 것이 맞지 않나요? 궁금합니다.
답변 주시는 전문가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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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7개입니다.

서보천 님 답변 [자동차] 답변일 8/26/2014 5:07:53 PM
식당 중에는 팁을 영수증에 합쳐서 받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런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시면서 돈을 내지 않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만약 그런 것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식당을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식당에서의 팁은 반드시 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식당에서 서빙하시는 분들에게는 기본급과 팁이 그들의 수입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팁을 동전으로 줍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서비스가 마음에 안들면 팁을 안주려고 합니다.

팁을 주지 않는 문화에 살다가 미국에 와서 팁을 주려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에서는 팁을 주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마치 물건 값에 당연히 세금을 추가로 내듯이
음식을 먹은 후에서 팁은 당연히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저희 교인들에게도 이야기합니다.
식당에 가시면 기본 15%는 팁을 주셔야 하고
식당에서 목사님이 기도를 한다든지 아니면 대화중에 장로님 집사님 이런 말들이 서빙하시는 분에게 들리면 20%는 주시라고 합니다.
팁을 주는 것이 아까운 사람은 식당에서 드시지 마시고, To Go 해서 집에 가서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서보천 [자동차]

직업 목사, 교수, 법무사, 운전강사

이메일 bocheonseo@gmail.com

전화 310-951-3153

회원 답변글
l**ed**** 님 답변 답변일 8/26/2014 10:27:52 AM
계산할때 팁을 포함하지 말고 cash로 지불하겠다고 하세요. 간단합니다.
l**ed**** 님 답변 답변일 8/26/2014 11:23:24 AM
0214 (0214) 이늠은 완전 똘아이네.......그냥 부엌으로 갔다해서 불친절한 걸로 아나??? 잠시 부엌에 가서 볼일이 잇을테고..... 다음부터는 """기다려라""" 설마 10분이상 기다리게 하겠느냐???
너같은 종자땜에 동양인들 욕먹는다.... 아침부터 확 ~~~ 깬다.

뿌리는 대로 거둔다하여 인과응보란 말처럼 너의 행실이 너를 판단할 것이다.
l**ed**** 님 답변 답변일 8/26/2014 11:33:07 AM
아무리 한산해도 종업원들이 잠담해도 그래도 """기다려라"""" 설마 10분이 넘겠느냐??
설치는 인간들 보면 하늘 나라는 빨리 가고 싶을까????
l**ed**** 님 답변 답변일 8/26/2014 11:41:25 AM
가을냄새가 나네. 요걸루 마음을 비우고 편하게 살고싶다.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amako05&logNo=70174780867&categoryNo=0&isFromSearchAddView=true&pushNavigation=false
j**yi**** 님 답변 답변일 8/26/2014 12:35:08 PM
반드시 그 액수대로 주셔야 합니다. 대개의 경우 식당마다 차이는 있지만 6명 이상 혹은 8명 이상일경우 식당 자체적으로 18% 혹은 그 이상도 일률적으로 영수증에 계산되어서 나옵니다. 이럴경우는 분명히 메뉴판에도 써 있습니다.
만약 그 액수가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메니져를 불러서 이유를 설명하고 다시 계산을 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l**ed**** 님 답변 답변일 8/26/2014 12:35:53 PM
• 0214 (0214)• 작성일:08.26.2014 10:50I 삭제 I식당 메뉴에. 영수증에 18% 라고 나오지만 서비스 안 좋으면 손님 맘 입니다. 제 경우에는 정말. 맘에 안들면 일센트 테이블에 두고 나갑니다. .오래전에 피자헛에 친구랑 갔는 데 서서 7 분정도기다리다가 할 수 없이 그냥 테이블에 가서 앉았는데 나중에 뚱뚱한 여자 종업원이 와서 다짜고짜음성높이고 화나면서 기다리지 않고 왜 앉았냐고 묻길래 아무도 우리를 보면서 자리안내하지않고 그냥 부엌으로 가더라. 이야기 했더니 가만히 있다가 또 같은 질문 또 묻고 말투도 완전 우리가 범죄 저지른 손님처럼. 전혀 친절도 없고. 음식메뉴주문 내게 묻길래 내가 그 종업원에게 말했죠. 너 참 서비스 나쁘다면서 재수없다고..한가한 시간에 손님 테이블에 안내 해 주지도 않으면서 미안한
말도 없이 화부터 내는 너 참 기분나쁘다고 더군다나 친구는 이 식당에 처음오는거라서 내가 데리고 왔는 데 너에게 음식주문안하고. 다른 종업원에게 음식 오더하겠다고 했는 데 갑자기 그 놈 표정이 확 바꾸면서 미안하다고 ..제가 말했죠. 이미 늦었다고 팁 받기위해서 성의없는 미안하다는 말 듣기 싫다고 거절..또 다시 종업원 기다리지 않고. 테이블에 왜 앉냐고같은질문 또 묻고. 열받아서 테이블에 놓여있는 소금. 후춧가루 .고추가루를 테이블에 완전 확 뿌리고 나갔죠. .제 친구는. 제 하는 행동에 놀라워하면서 서비스 엉망이라고하면서 ..결국 다른 식당으로 갔죠..왠만하면 식당가는 기분좋게음식먹는 사람인 데 그날은 그 뚱땡이종업원 때문에. 기분 확 깨더라고요.

0214 (0214)님의 댔글 똘아이 글을 삭제되었는데.... 나의 스마트폰에는 삭제가 안되어 다시 저장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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