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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tain15****
님 답변
답변일
8/20/2013 2:15:43 PM
아~ 정말 큰일 이군요. 지금 따님은 영적인 문제라기 보다는 정신의 문제에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지금 증세는 정신분열 증세의 중증으로 보여집니다 받아들이기 어려우시지만, 정신분열에는 환각, 환상증상, 음성증상등이 있는데, 이미 많이 발전된 것 같아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외되었다가, 우울증에서, 정신질환으로 악화되는데, 많은 미국사람들이 우울증을 가지고 있고, 우리 이민자들이 많은 정신적인 고통을 1세와 2세가 모두 겪고 있습니다. 한의사나, 가정 주치의나, 교회 상담으로는 안되고, 전문신경정신과 의사를 만나서 처방을 받아서 약먹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증세가 호전은 되지만 완치가 안되는 정신질환입니다 죠지아에 계시는군요. 아틍란타에 누구 한국 신경정신과 의사가 있으려나? 그리고 절대로 귀신들렸다고 생각해서, 퇴마하는 돌팔이 성직자를을 찾지 마십시요. 영적인 세계에서 악령이 빙의했다고 볼 수 있으나, 99.9%는 정신질환의 세계입니다 . 따님의 의식과 무의식 속에서, 또 뇌쇠포의 신경계가 어떻게 정상으로 작용하는지... 하나님의 영이 따님의 모든 뇌쇠포 속에 은혜를 주셔서 증세가 호전되고 가정에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