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건조증이 심해서 - ASK미국

daw**** 님 답변 답변일 11/29/2011 3:11:25 PM

당뇨병이란?
말 그대로 소변속에 당이 섞여 나온다는 뜻으로 인슐린 분비 부족이나 인슐린에 대한 세포 반응성 저하로 소화되어 얻어지는 포도당이 적절히 사용되지 못하고 혈액 내에 축적되는 질병입니다..
따라서 당뇨병 상태에서는 혈중 포도당(Glucose) 농도가 높아지고 그로 인하여 체내 여러 부위에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당뇨병은 여타의 만성질환과는 다른 독특한 질병으로 당뇨병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한다면 왜 당뇨병을 관리해야 하는지를 그를 위해선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당뇨병의 증상은 워낙 다양하고 때로는 전혀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당뇨병에 대한 검사를 해 보는 것게 좋다.

당뇨로 나타나는 증상
1. 목이 자주 마르다.
2. 물을 많이먹고 소변을자주본다.
3. 기운이 없다.
4. 눈이침침해진다.
5. 살이 빠진다.
6. 발에 굳은 살이 베긴다.
7. 소변에서 냄새가나고 거품이 많이난다.
8. 전에 없이 변비가 발생한다.
9. 다리가 아프다 등

당뇨병 검사방법
당뇨병은 요당검사, 혈당검사, 표준포도당 부하검사 등을 거쳐 판정한다.

당뇨병의 판정기준
당뇨검사 소변을 받아 당도를 알아본즌 방법으로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오면 혈당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러니 요당이 양성이라 하여 모두 당뇨병은 아니라는 결론이고, 요즘에는 혈당검사를 하는 기기가 발달하여
바로 혈당검사로 대신하는 경향으로 바뀌었습니다.

혈당검사
체혈하여 검사함으로서 혈당치의 기준은 공복 혈당치 126 이상.. 식후 2시간 혈당치 200 이상을 기준으로 합니다.
정상인의 혈당 기준은 70-140인데 아침 공복 혈당치가 140이상이면 당뇨로 봐야합니다.

저혈당일 경우 70이하일때... 늘 주머니에 사탕/음료수/설탕등을 가지고 다니면서 먹어야 합니다.
이때 넘 많이 먹어도 위험하고 하루 3개정도의 사탕을 권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갑자기 쓰러지거나 위험에 빠질수 있습니다.
당뇨환자라고 해서 낙심하지 마시고 친구처럼 늘 함께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적절한 걷기 운동과 식이요법만이 최고입니다.
제 아는 분은 아침일찍 새벽6시에 Griffen park에 매일같이 1시간씩 걷기 운동으로 좋아졌지만..
당요는 완치는 없습니다. 꾸준히 친구처럼 생활해야 합니다.

김재훈 님 답변 [건강] 답변일 11/29/2011 2:13:31 PM

안녕하세요.

그럴만한 원인으로 혈당이 높은 것도 있으니
가까운 약국에서 혈당측정기를 사서 혈당검사를 한번 해보세요.

혈당이 정상보다 높으면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낮에도 입안이 마른지 궁금합니다.

또 한 가지 원인으로
코가 막혀도 자다 자주 깨고 입안이 메르다고 합니다.

혈당도 정상이고
코도 막히지 않는데도
그런다면
내과나 한의원을 찾아가서 상담해보세요.

(714) 638-5900

김재훈 [건강>한방상담]

직업 한의사, 한의대 교수

이메일 dasarihand@yahoo.com

전화 714-63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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