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한국 사람들은 절대로 모르는 비밀"이라고 말한다면, 사기적인 행위를 심각하게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보험및 settlement회사는 주정부의 통제하에 있습니다.
보험라이센스 없이 보험상품을 가입권유및 판매를 할 수 없습니다. 우선 생명보험에 가입을 권유하는 사람의 라이센스부터 확인하시고, 어떤 생명보험사의 어떤 상품에 가입되는 지를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보험라이센스 소지자는 주정부 웹싸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요지는 명의만 빌려주면 3년후 35만불을 받을 수 있다는 현혹에 넘어가신 것 같습니다. 상식을 넘어서는 이득을 취하려는 마음은 사기적인 행위에 걸려들기 쉽습니다.
"미국 굴지의 주이시회사": 회사명을 정확히 말하지 않는다면 의심해야 합니다.
"은밀하게 벌어지는 일": 정당한 일은 은밀하게 벌어질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와 같이 owner와 insured가 다른 경우, 가입시에 owner와 insured간에 아무런 혈연관계가 없는 third party ownership을 허용하는 보험회사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이유는 보험금을 노린 범죄에 휘말릴 수 있기때문입니다.
이미 모든 계약이 완료된 상태라면, 정확한 계약내용을 제3자에게 검증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