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간이식 밖에 없다니 했으니
그만큼 좋지 않은 상태라고 짐작합니다.
저는 이런 임상경험이 있습니다.
(1) 급성간염 보기
쓸개돌때문에 쓸개길이 막혀
황달이 오고 무언가 먹기만 하면 다 토해서
양방에 가서 피검사를 받아보니 간기능 숫치가 1000이 넘는
급성간염으로
당장 쓸개주머니와 쓸개돌을 떼내야 한다는 여성을
침만으로 고쳐본 적이 있습니다.
침을 놓다보니 밥을 먹어도 토하지 않고
황달이 없어져서
다시 양방에 가서 피검사를 받게 해보았더니
간기능 숫치가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2) 조직검사상 갑성선암 판정 보기
조직검사결과 갑상선암으로 판정받고
수술날짜를 기다라는 14세 소년을
침만으로 치료해서 혹크기가 작아져
양방에서 수술날짜를 미뤘는데
3달이 지나도 혹이 커지기 않고
오히려 작아져
암이 아니라고 최종판단하고 수술을 취소한 사례도 있습니다.
(3) 출산과정에서 방광 신경손상으로 오줌못눔
애낳는 과정에서 난산때문에
방광신경이 상해 오줌을 한방울도 누지 못해
저절로 낫길 4달이나 기다렸으나 낫지 않아
양방 비뇨기과 의사가 최종판단하기를
수술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한 여성을
24회 침만으로 완치한 적도 있습니다.
양방의사가 알아서 간이식 수술밖에 없다고 했겠지만
한의사로서 한번 보고
혹시 한방치료로 도움을 줄 방법이 있는지
같이 고민하고 싶습니다.
방문하기 전에
전화로 상담하고 싶은데
괜찮다면 전화주세요.
714-638-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