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단체에 55세 되신
자매님 증상인데, 정신적피로 인지 아니면 치매인지 걱정이돼서 문의 드립니다.
매주 한번씩
모임을
하는 교실이
복도에 옆쪽으로
있는데, 지난주에는 원래 사용하던 이교실에 다른 일이 있어서, 복도 정면에
있는 다른 교실에서
먼저 모임을
시작하고 10분후에
이교실로
옮겼습니다. 복도에는
교실이
(20 명 규모) 두개만
있는 조그만
건물입니다.
원래 이교실에서 5년째 매주모임을하고, 교실안에 가구들이 정면교실과는 달라서 방은 구분이 금방되는데, 교실을 옮기고나서 자매님이 어느교실에
왔는지 (복도 옆에교실인지, 정면교실인지) 혼동되어서, 방문을 열고 복도를 내다보고서야,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3 달동안 자매님 어머니가 치매로 오락가락 하셔서 (88세)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 교실 방향의 혼돈이 유전성 치매인가 걱정하시는군요.
만약 전문검사가 필요하면 어떤 의사를 봐야되는지요.
일반상식으로 잘 판단이 어려워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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