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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왕 편도

지역Virginia 아이디M**A****
조회3,276 공감0 작성일10/7/2011 3:38:10 AM
16세 남자아이입니다.
태어난지 한달 지나면서 맑은 콧물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고대안암병원에
5살 때 까지 다녔습니다. 그래서 치료하고 콧물 나오는 것도 멈추고
괜찮다 싶었는데 미국에 8살에 와서 살면서 점점 크흠 하는 형식의 기침을 하고 잠을 잘때 입을 벌리고 자고 평소에도 말하지 않고 있을때도 입을 벌리고
있고 해서 입을 다물고 있으라고 해도 자동으로 입을 열고 있게 되더군요.
그런데다 꽃가루 날리는 때가 되면 아이는 콧물에 눈에 충혈이 생기고 체재기로 고생을 하여서 알러지 약을 사다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년 전에 우연히 입을 벌려 보라고 해서 보니 편도가 엄청 부어있더라구요. 알사탕만한게 양쪽으로 부어있어 숨쉴틈이 아주 좁고 코를 엄청 골더라구요. 밤새 내내 입은 벌리고 자고 소리도 요란하고
어떻게 하면 될까요.
편도를 잘라 주어야 되는지 어떻게 하면 코를 골지 않고 입을 다물고 숨을 쉴 수 있는지 어떤 방법으로 치료을 해야되고 비용은 얼마 정도 드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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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d**gun4**** 님 답변 답변일 10/7/2011 6:31:29 AM
코가 막히고 알러지가 심하며 편도가 부어있군요. 또 킁킁 거리구요.

모든게 면역력이 저하되어 바이러스 감염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코에서 맑은 물이 흐른다는것은 바이러스 감염을 의미 합니다. 한국에서 강한 항생제로 바이러스를 위축 시켰을뿐 퇴치하진 못했습니다.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항생제는 아직 개발하지 못했습니다.

바이러스는 보통 코점막에 침입하여 3일정도 10번 복제를하여 그 등치가 1000배쯤되면 세포를 파괴하고 상기도 즉 편도 쪽으로 진입 합니다. 그래서 편도가 붓게 되지요.편도는 바이러스나 세균등 외부로 부터 침입하는 적을 검문하는 검문소 입니다. 이 검문소를 수술로 제거하면 적의 침입이 무방비 상태가 됩니다.

필자는 배달왕뜸을 창시한 뜸 전문가로 한의대학 초청교수로 오게되어 UC I 면역팀과 암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과정에서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있는 신물질을 개발 하였습니다. 물론 왕뜸시술을 하며 함께 처방 합니다.

여고시절 부터 축농증으로 킁킁거리는 환자를 2002년에 치료하여 10년이된 현재까지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코가막히면 뇌로 산소공급이 부족해져 학습능력이 떨어지고 다른 질병으로 전변 될 염려가 많습니다.

저희크리닉을 방문하시면 어머님의 걱정이 해소되리라 봅니다.
비용은 50%할인하여 일회 치료비 40불로 10여회 치료하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왕뜸한의원 한의학박사 원 영 두 213-703-6688 www .imoxa.com
b**ungu**** 님 답변 답변일 10/7/2011 12:00:46 PM
그냥 한국가서 거소신고 하시고 의료 보험 가입 한 다음 수술하는 절차를 밟으세요. 여기 수술비..상상 이상으로 비쌉니다. 병원 입원비도 수술비보다 더하면 더 했지 결코 안 쌉니다. 누군 맹장 터진거 세척하는데만 병원비 15,000, CT 촬영 두번 7천불..의사 청구서 5천불 나왔답니다. 막상 외과의사는 아직 제거 수술도 안했는데 말입니다. 그만큼 또 들겟죠..수술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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