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퍼옴) la에서 탈북자로 위장한 조선족을 조심하십시오..
지역California
아이디z**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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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7/2/2015 4:35:27 PM
몇일전 지인이 수상하다고 해서 문제의 탈북자를 만났는데 몇마디 대화끝에 탈북자가 아니고 조선족이란 것을 알게 되서 la 교민들에게 알립니다..
조선족 여자인데 나이는 40대 초반인지 중반인지 나이도 안밝히고 신원미상에 영어이름 몇개 달고 la 대형 한인교회를 여러군데 다니고 있다는데 북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한인들에게는 북한에서 넘어왔다고 자랑하고 다니며 한인들에게 금전적인 요구를 하고 다닙니다..
알고보니 la 다운타운 대형 한인교회 목사 사모님 한테도 탈북자라며 그동안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친동생이 중국에서 왔다고 합니다만은 그도 역시 조선족이라 보여집니다..
고향이 강원도라고 하는데 강원도에 대해 너무 모르는데다 탈북해서 남한으로 건너왔다는 여자가 필기는 한문으로 하고 있고 북한 공민증의 6숫자를 모른다고 하는데다 북한의 주체달력도 모르고 노래도 모른다고 하니 이런 금전 요구나 하고 다니는 조선족 여자를 조심하십시오..
한인교민들이 말투 만으로는 조선족과 탈북자를 구분하기 힘든 점이 있긴 한데 탈북자와 조선족의 억양에는 분명 차이가 많이 있고 북한 말투가 훨씬 엑센트가 강합니다..
많은 대중이 북한 탈북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악용하는 이런 조선족 여자가 있으니 각별히 유념하기 바라며 탈북자라면 무조건 불쌍하다는 생각부터 지우시기 바라겠습니다..
요즘들어 조선족들이 한인타운에 자주 기여 드는데 앞에서는 동포니 혈육이니 떠들면서 지들끼리 뒤돌아서서는 한국인들은 양키의 식민지라고 씨ㅂ부리고 한국인들은 죄다 똥갈ㅂ보년들이라고 지껄이면서도 돈벌기 위해서는 코리아타운으로 기여 들어오는 조선족을 자주 봅니다..
북한에서 부모를 빼내오는데 일인당 17000달러가 필요하다며 한인들에게 눈물로 호소하려 드는 이런 씨뻘건 거짓말에 넘어가지 마시기를 바라며 글 마칩니다..
그리고 조선족들이 요즘 "남조선 아새끼 한놈만 걸리라"며 몸에 칼 숨기고 다니는거 조심하시고 한인업주들께서는 조선족들 고용하는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작년에 8가 한인식당에서 조선족 여직원이 한인 교민 목에 칼 들이대 상처입혀 la경찰과 헬리콥터가 출동하는 살인미수 사건이 말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