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고민입니다.
지역New York
아이디w**ji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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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2/31/2010 12:18:51 AM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제 신랑은 지금 MBA과정중에 있으며 ACCOUNTING을 전공하고 있습니다.내년 8월이 졸업이구요. 저의 신랑또한 미국 이민자입니다. 한국사람은 아니구요. 본인 나라에서는 큰 은행에서 오디터로써 5년동안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미국에 와서는 3년동안 작은회사 회계담당자로 일했습니다. 방학중에 인턴쉽을 해서라도 생활비를 벌고 싶어하는데 APPLY하는 회사에서는 인터뷰 오라는 연락이 없다고 하더라구요.GPA는 3.5정도 되구요, 정식 입사가 아니기 때문에 나이(38살)도 있고해서 연락이 없는것인지. 아님 레쥬메가 문제가 있는것인지... 제 가장 걱정은 혹시 학교 졸업하고서도 취직이 안되면 어떻하지 해서 밤에 잠이 안옵니다. 본인의 최종목표는 CPA자격증을 따서 큰회사에 취직하고 싶어하는데 인턴쉽 인터뷰하러 오라는 데도 없는 사항에 나중에 정식 직원채용때도 지금과 같은 상황이 벌어질까 제가 남편에게는 말은 못하고 정말 걱정이 많이 됩니다. 어떻게 조언해줄실 분 계신가요? 본인 학교에는 BIG 4 안에드는 대형 CPA COMPANY에서 직원이 와서 회사소계도 하고 인턴쉽 인터뷰기회도 주고 한다던데....연락이 없네요. 혹시 지금인턴쉽은 그렇다 치고라도 MBA졸업하고 나면 어떤방법으로 JOB APPLY를 해야할까요? 우선 회사에 취직하고 나서 CPA자격증 시험을 쳐야할것 같은데 .... 제가 우려하는것은 나이때문에 회사에서 안받아줄수도 있나요? 목표는 있는데 어떤방법으로 가야하는것인지 혹시가도 같은길을 가시는 분이나 경험이 있으신분이면 간절한 마음으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