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ent비 경감 요청
지역Maryland
아이디b**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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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2/18/2010 3:18:35 PM
요즘 계속적인 불경기라 장사는 시원치 않고, 렌트비는 너무 비싸고, 그래서 들어있는 샤핑센터 건물주에게 렌트비 좀 깍아달라고 편지를 6개월전에 보냈는데, 대답은 안된답니다...
그리고, 이제 한번 더 요청할려고 하는데
1) 제가 직접 또 편지 하는게 나을지
2) 변호사에게 의뢰하는게 나을지요?
그리고, 이제 렌트가 한 1년반 남았는데, 자꾸 이렇게 죽는소리 하면 나중에 불이익을 당하진 않을까요? 예를 들어, 1년반뒤 리스 재계약할때 renew안 해주고, 나가라 하진 않을까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서 비싼 렌트비 내자니 좀 그렇고, 깍아달라고 좀 강하게 말할려니 혹시 후환이 두렵고요...
솔직히 렌트비가 주변시세를 봐도 비싼건 맞고요..경기도 많이 다우된건 누구나 다 아는거구요...
그렇다고 1년반뒤에 특별히 다른 거 할것도 없고요...
렌트비만 좀 깍아준다면 먹고는 살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