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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머니/재테크] 답변일 10/12/2011 2:52:39 PM

말씀하신 사항은 타이틀 보험에 관한 사항이 아니라 주택보험에 관한 사항으로 보입니다. 타이틀 보험의 경우에는 주택을 구입하신 이후부터 다음번 매각하실 때가지 그 효력이 살아 있습니다. 주택보험은 이와 다르게 보통 1년마다 갱신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경우 만일 주택보험을 renew하시지 않으시면 융자은행에서 강제보험을 들게 됩니다. 이유는 주택을 담보로 대출해준 은행들이 자신들의 담보물의 있을지 모르는 손실에 대비해서 융자시 반드시 보험에 들도록 하기 때문 입니다. 주택보험은 가지고 계시는 자동차 보험과 연계하시면 적지않게 절약이 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곽재혁 [머니/재테크]

직업 부동산 중개인/미연방세무사(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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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kim196731**** 님 답변 답변일 10/12/2011 10:52:44 AM

Title insurance 는 집매매시 사시는 것으로써 여타 보험처럼 매년 갱신하시지 않읍니다. 집의 소유권이 넘어오게 되는 시점, 즉 Settlement 이전에 혹시 있을 어떠한 기관(IRS, Local government, Utility company. . . )으로부터의 저당권 설정 여부에 대한 Search 를 하며, 만약에 드러나지 않은 저당권에 대해서는 드러난 시점이 Settlement 이후라 하여도, Title insurance 회사에서 물어주게 되있읍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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