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회사는 일반적으로 Verizon이 가장 잘 터집니다.
가격이 높은 만큼 품질도 커버리지도 좋습니다.
큰 차이는 커버리지와 속도의 차이입니다.
그런데 속도는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브라이전이 잘 터지지만
브라이전도 모든 지역이 다 잘 터지는 것은 아닙니다.
브라이전 보다는 ATT&T가 조금 저렴합니다.
AT&T 보다는 T-Mobile이 더 저렴합니다.
저는 브라이전을 오랫동안 사용하다가
가격이 좀 낮은 AT&T를 2년 이상 사용해 보았습니다.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1년 전에 T-Mobile로 바꾸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서 티모빌 잘 터지는지 찾아 보았더니, 혹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반응은 티모빌 안터진다, 티모빌 사용하면 속 터진다는 반응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티모빌에서 1주일 무료 테스트를 하게 해 주어서, 1주일 사용해 본 후에 티모빌로 변경했습니다.
지난 1년간 큰 불편함 없이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브라이전 사용할 때보다 잘 안터질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티모빌만의 장점도 있습니다.
국제전화 15불만 내면 120개 이상의 나라에 무제한 통화할 수가 있고,
아이들이 사용해도 데이타 초과할 걱정 하지 않아도 되고
캐나다나 멕시코 방문시에 미국에서처럼 그냥 전화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어서 좋고, 한국 방문시에도 데이타 무제한 공짜이기에 사용하는데 아주 편리할 것 같습니다.
스프린트도 제 주변에 아는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데
인테넷의 속도는 좀 느리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큰 불편함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팔로스 버디스 특정지역은 스프린트만 터지는 지역도 있습니다.
결론은
휴대폰은 님의 집과 일하시는 곳이나 주로 사용하게 될 장소에서 잘터지는지 확인해 보시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잘터진다고 하더라도, 님의 집에서 터지지 않거나 님이 일하시는 곳에서 터지지 않으면 불편해서 사용할 수가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