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를 겪었는지 모르겠지만, 심장마비는 걸리고나서 5년내에 재발할 확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5년이 지나고나면 비교적 안정권이라서 약을 줄이는 것도 의사와 상담 후 가능합니다.
1-2년 정도만 더 복용하다가 5년 지나면 줄이는 걸 생각해보세요.
안정권이 되면 Plavis 같은 것은 일주일에 1-2개만 복용해도 피가 충분히 묽어지지요.
대신 가격이 저렴한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면 대체품으로 좋습니다.
그리고 Lipitor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이라서, 운동많이하고 음식조절을 잘해서
수치가 180 이하로 내려가면 복용량을 많이 줄이거나 끊어도 괜찮습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난 후 , 심장과의사가 stress test를 1-2년에 한 번만 해도 좋다고 하면
피검사를 전체적으로 해보시고 의사와 상담 후 조절해 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