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에 살고 있는데, 연말에 버지니아에 갔다가 과속으로 경찰에게 잡혔습니다.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경찰에게 잡힌터라 정신이 없었는데...60마일 도로에서 81마일로 달렸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티켓에 서명하라고 해서 서명은 했고, Pre-pay 하면 된다고 하길래 Pre-pay는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안내문에 써 있다고 하며 종이 두장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숙소에 가보니 티켓은 없고 안내문만 두 장 받았네요.
(노란색 종이 - VirGinia Prepayable offenses information sheet & 회색 종이 - Notice)
숙소에 와서 검색해보니 21마일 초과는 난폭운전으로 처벌 수위가 높아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걱정하고 있는데...티켓도 없고 티켓 번호도 모르겠고해서 온라인 납부 사이트에서 제 이름만 가지고 틈틈히 검색해 보고 있는데 검색이 안됩니다.
우편으로 뭐가 오겠지 싶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아무것도 안왔고요.
봐준다는 이야기는 없었고, Prepay 하면 되고 벌금이 얼마인지 자기는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들은것은 확실한데, 혹시 경찰이 티켓을 주지 않고 가는 경우도 있을까요?
차라리 벌금을 내고 끝내거나 대응 방법을 세울 수 있으면 좋겠는데....이도저도 아니니 불안하고 답답하기만 하네요.
혹시 저 같은 경우를 겪은 분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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