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잠을 이룰수가없어요.도와주세요
지역Tennessee
아이디d**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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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5/5/2013 5:08:55 AM
현제 e2비자로 작은비지니스를하고있습니다.
작년 10월달에 비자를받고 미국에온지 2달만에 17세 홈스쿨링을하며 우리가게에서 일주일에 이틀을 일하던 백인여자아이한테 성추행으로 형사고발당했습니다.
사건은 작년연말에 다른직원이 손님이준 치플레 상품권으로 아침을사다먹자고제의를 했습니다.그래서 그애가 사가지고오기로한 모양입니다.
저는 치플레가 뭐하는곳이냐고 했고 그직원이 치킨파는곳인데 한번도안가봤으니 같이가자고했습니다.그래서 차를같이타고 한 5분-10분정도 차안에 있었던게 화근이었습니다.
잘다녀와서는 치플레잘먹고 세시간 더 일하다가 그날이 페이데이라 미리써둔 페이책을들고 갑자기 집에가는겁니다.그래서 너왜가냐고했더니 just because 하고 갔습니다.한시간 일찍간거죠.
그런데 그날오후 미성년자 성추행으로 형사고발당했습니다.
그아이내용은 내가 키스를 하자고했고 잠깐 어디로가자고했고 때렸다고했다는거같아요.경찰들이 증거수집(차안과 등등)을 했지만 없었습니다.
단지그아이의 진술이지요.그아이는 울가게 자기친구들에게 전화해서 이사실을 다알려서 비지니스에 피해를주었습니다.하지만 친구들은 그아이는 원래 거짓말장이라고 우리를 믿고 아직도 일하고있습니다.
현재 보석금5000불내고 코트에 1월달부터 한달에한번씩 출두해습니다.계속 미뤄지다가 4월달에 그아이가 나왔더군요.
그래서 3-6개월후에 정식재판을 할거같습니다.
배심원도 나오겠지요.
살다살다 이런 황당한일이 있을수가있습니까
여지껏 경찰서한번 안가보고 살다가 미국온지 1년도안돼서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요.
인종차별인가.영어못한다고 무시하나..
화병이나고 무섭고 전재산을털어서온 비지니스는 어떻게되는건가..
여긴 시골이라 한국변호사도없고 또 여기온지얼마안되서 아는사람도 없습니다.
어떻게하는것이좋을까요.
변호사는 당연히 같이갔었는데 어떻게 돌아가는지 딱히 말을안하고 기소가됐으니 정식재판을 준비해야한다 나한테해라 얼마다 그런말만하고..
도와주십시요.전화로라도 상담하고 싶습니다.
전재산을 털어서라도 무죄입증을해서 명예회복하고 그아이부모상대로 정신적 금전적 손해배상 청구하고싶습니다.